새해에는 이렇게 살게 해주소서
by 巡禮者 2012. 1. 16. 13:27
사랑하는 친구들이시여!우리네 人生길이 아무리 고달프고 힘든가시밭 길이라고 말하지만우리 세대가 걸어온 人生 여정은왜 그리도 험난했고 눈물로 얼룩진한(恨)많은 世月이었나요.
찢어지개도 가난한 이땅에 태어나
새파랗게 돋아나는 새순같은 나이에
戰爭이 뭔지 平和가 뭔지도 모른체
목숨 건 避難살이 서러움을 겪었고
당신은 어떻게 넘어 왔는지요?
지금은 무심한 世月의 波禱에 밀려
육신은 이미 여기저기 성한데 하나없고
주변의 아까운 지인들은 하나 둘씩불귀의 객으로 사라지고
이성의 벽이 허물어 지고
가는時間 가는順序 다 없어지니
男女 區分없이 負膽없는 좋은 친구 만나
山이 부르면 山으로 가고
바다가 손짓하면 바다로 가고
하고 싶은 趣味生活 마음껏 다 하며
남은 人生 後悔없이 즐겁게 살다 갑시다.
당신만의 사랑이고 싶습니다
2012.01.16
어느 버스 운전기사의 아픈 사연
맛을 내며 살고 싶습니다
당 신 은 ?
2012.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