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그리움!
언제부턴가 그리운 사람!
아침에 눈을 뜨면
그 사람 생각으로 눈을 뜬다.
밤새 잘 잤는지?
아무일 없었는지?
지금쯤 일어 났는지?
일을 하다가도 문득문득
그 사람 얼굴이 떠 오른다
지금은 뭐 할까?
내 생각 하고 있을까?
퇴근하여 저녁을 먹으면서도
그 사람이 궁금해진다.
오늘 하루를 잘 보냈는지?
저녁은 먹었는지?
맛있는 음식을 먹을때면
그 사람 생각이 더 아른거린다.
그 사람은 뭘 좋아하는지?
함께 먹으면 좋을건데,
함께라면 더 맛이 있을것 같은데,
깊어가는 이 밤에는
더없이 보고파진다.
보고픔은 어느새
나를 외롭게 만들고
조금씩 조금씩 가까히 다가온다
그리움으로,
또 하나의 그리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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