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 -정호승
by 巡禮者 2012. 10. 3. 10:49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길이 있었다 다시 길이 끝나는 곳에 산이 있었다 산이 끝나는 곳에 네가 있었다 무릎과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고 울고 있었다 미안하다 너를 사랑해서 미안하다 ....... 정호승님의 詩 ..... "미안하다"
인생의 벗이 그리워지는 계절
2012.10.03
당신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인연 -최영철
즐거운 삶을 만드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