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세기전 힘들엇던 시절
하루종일 일 나간 부모를 기다리다 해질녘 기어코 슬픔을 못 이겨 울음을 터뜨리는 아이.자선을 바라는 눈 먼 걸인...
조악한 식사...
굵은 주름이 이마를 덮은 지친 노동자...
이들의 슬픈 모습이 카메라 앵글을 통해 나의 머리에 읽혀지고
또 가슴을 두드리는 멍으로 전해져 왔다.
사진작가 최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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