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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고등학교 (2012학년도)

인문계 자료

by 巡禮者 2012. 3. 16.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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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합격 고등학교 (2012학년도)

 

     서울대 합격 고등학교 순위

  (↑서울대 합격 고등학교 자료사진1 / 출처 : 한국일보)

 

 

역시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학교는 특목고와 자사고였습니다.

 

◆ 서울대 20명 이상 합격자가 나온 고등학교 ◆

 

20명 이상 최종 합격한 고등학교는 21교. 특목고와 자사고가 15개교로 70% 이상.

 

[ 특목고 / 자사고 ]

 

- 외고 7곳, 과학고(영재학교 포함) 4곳, 자립형사립고 4곳 등

* 서울예고, 선화예고, 국악고는 서울대 합격생이 20명이 넘었으나 예술계라 함께 집계하지 않았음

 

- 서울과학고 93명(졸업생 120명 / 2011년도 37명), 대원외고 75명, 용인외고 57명, 한성과학고 50명, 상산고 47명, 세종과학고 38명, 민족사관고 36명, 명덕외고 35명, 한영외고 34명, 영재학교 33명, 고양외고 31명, 포항제철고 29명, 대일외고 26명, 현대청운고 26명, 안양외고 24명

 

[ 일반고 ]

- 충남 공주시 공주한일고 39명, 경기도 안산시 안산동산고 32명, 서울 휘문고 24명, 대구 대륜고 22명, 서울 중동고 21명, 서울 숙명여고 20명

 

* 공주한일고 : 전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자율학교

* 안산동산고·중동고 : 2010년 자율고 전환(현재 고3부터 자율고 입학생) 휘문고 : 2011년 자율고로 전환(현재 고2부터 자율고 입학생)

 

수도권 지역 제외한 지방에서 10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자가 나온 고등학교

 

- 공주대부설고 15명, 대구과학고 14명, 광주 고려고 12명, 대구 경신고 11명, 대전 대덕고 11명, 대전외고 11명, 울산과학고11명, 대전 유성고 11명, 광주 인성고 10명, 제주 대기고 10명

 

◆ 전국 29개 외고, 기존 자립형 사립고·국제고 등 10개교의 SKY대학 진학 현황

(↑서울대 합격 고등학교 & SKY대 합격 고등학교 자료사진2 / 출처 : 중앙일보)

 

* ()는 지난해 합격자 수. 합격율은 고교의 입학 정원 대비 해당 대학 합격자 비율

* ★는 기존 자립형 사립고, ★은 자율학교

* 서울외고, 전남외고, 제주외고, 광양제철고, 서울국제고는 자료 비공개

* 이번 조사에서 과학고는 제외함

 

 

자료 : 중앙일보·하늘교육·각 학교 취합

 

※ 조사자료에 나온 청심국제고등학교 통계는 잘못된 것입니다.

 저희 학교 국내대학진학반 인원은 47명이고요, 표에 나온 숫자는 수시합격 결과입니다.

정시까지 합치면 재수생 제외하고도 50% 이상 SKY 진학했습니다.

 

[ 외고 ]

SKY대 합격자 5명 중 1명은 외국어고 출신.

외고 출신은 정원의 31.3%인 2269명이 3개 대학에 합격.

서울대 370명, 고려대 895명, 연세대 1004명. 3개 대학의 입학정원(11,216명)을 고려하면 20.2%가 외고 출신인 셈.

대원외고가 가장 많음. 그 뒤로 고양외고, 상산고, 용인외고 순.

SKY대 합격자 수 10위권 이내 학교 중 외고가 아닌 곳은 상산고가 유일.

 

용인외고(29명), 인천외고(10명)는 합격생이 많이 늘어남.

하지만 외고의 SKY대 진학 실적은 전년보다 다소 떨어졌음(2010년 32.2%, 2011년 33.4% →2013년 31.3%)

 

- 대원외고의 SKY대 합격자 : 2012년보다 40명이 줄고 합격률도 59.8%로 떨어져 공주한일고(60.0%)에 처음으로 1위자리를 내어줌.

 - 대일외고와 명덕외고도 합격자 수가 30명 이상 감소.

 - 지방은 더욱 심각. 김해외고 절반이하로 떨어짐.

 

 

29개 외고 중 상위 9곳이 서울·경기도 지역 외고. 지방에서는 부산외고가 유일하게 10위권. 일부 지방 외고는 합격생이 10명도 안 되었고 청주외고는 한 명도 없음.

 

[ 자립형 사립고 / 자율고 ]

 전국 단위 선발권을 자사고와 자율고는 뚜렷한 강세.

 

공주한일고는 96명을 합격시켜 합격률 60%로 대원외고를 제치고 1위에 오름. 상산고 213명으로 작년 4위에서 올해 3위로 올라옴. 현대청운고69명(12명 증가), 민족사관고56명(5명 증가)도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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