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일꾼이 분주하게 건물을 짓고 있는데
이를 지켜보던 한 사람이 다가왔습니다.
첫 번째 일꾼은
더럽고 땀 투성이인데다가 얼굴에는 불만스러운 표정이 가득했습니다.
그는 그 일꾼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계시는 거죠?"
일꾼은 대답했습니다.
"벽돌을 쌓고 있습니다."
두 번째 일꾼 역시
더럽고 땀투성이에 얼굴에는 불만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두 번째 일꾼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시는 거에요?"
두 번째 일꾼이 대답했습니다.
"시간당 2달러짜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 일꾼도 더럽고 땀투성이였지만,
즐겁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었습니다.
그는 다른 두 일꾼만큼 열심히 일을 하고 있었지만
힘은 훨씬 덜 들어 보였습니다.
그는 그 일꾼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일을 하고 계신 거죠?"
그러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저는 대성당을 짓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 하고 있는 일 차제가 아니라
목적이라는 시각에서 자신의 일을 바라보세요.
당신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계십니까?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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