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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종 대왕의 뺨을 때린 선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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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2. 3. 23.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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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종 대왕의 뺨을 때린 선비 이야기 조선왕조 19대 숙종(肅宗) 12년- 어느 날 숙종 대왕은 평복으로 갈아입고 민정 시찰을 나가셨다 헌데 저잣거리에서 아주 침통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한 선비를 만났다 딱하게 여긴 숙종 왕이 "왜? 그러느냐?"고 묻자 선비는 "과거 시험 보러왔다 이번에도 낙방했다"고 대답했다 숙종은 참으로 '안 됐다며 그러면 아무 벼슬이라도 하겠느냐고 숙종이 물었다 선비는 '뉘신지 는 모르겠으나 시켜주면 하겠다.' 고 했다 숙종은 군수. 판서. 정승. 벼슬을 차례로 나열하며 할 수 있는지 물었다 물을 때 마다 그 선비는 ' 하겠다고 ' 했다. 숙종은 마지막으로 "임금 자리 주면 하겠소 "라고 물었다. 그 순간 숙종의 눈에 불이 번쩍 했다. 선비는 "나보고 역적질 하란 말 이냐"하며 숙종의 뺨을 때린 것이다. 놀란 숙종의 무감들이 선비를 붙잡고 요절을 내려는 순간에 숙종이 나서며 말 했다 "아니다 저 사람이야 말로 충신이다" 좋은 재목으로 생각 했다 그 후 벼슬길이 열린 그 선비는 나중에 정승의 반열까지 올랐다고 역사는 기록 한다 숙종은 9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인현 왕 후등 왕후가 3명 유명한 장씨 희빈 을 비록 하여 숙의 까지6명을 두었다. 희빈의 아들이 후사를 이어 경종으로 왕위에 오른다. 좋은 글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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