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마지막 전화
미국의 한 부부가 겪은 가슴 아픈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실제로 있었던 실화입니다.
무조건적인 수용은 사실 많은 사람들에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아들이 말한 친구가 자기의 아들이라고는
전혀 생각하지도 못했습니다.
불쌍한 젊은이를 받아드리는 넓은 가슴이 있었다면
그 아들의 전화가 마지막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탕자를 받아드리는 아버지처럼 남의 곤경을 받아드리는
넓은 마음이 아쉽습니다.
[LA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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