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그대를 위한 기도

 

아픈 그대를 위한 기도   많이 아프죠 아픈 그대를 위해 난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   그대를 이대로 바라 볼수밖에 없다는게 그게 아파요 내 마음을 아프게해요   첫 눈이 올때 그대를 위한 기도를 했죠 꽃잎되어 날리는 눈송이마다   그대위한 기도를 얹어 보냈어요 들었나요 그대 나의 기도를 눈은 사라저요 눈은 녹아 버려요   그러나 그대위한 내 기도는 살아지지 않아요 눈물로 녹지 않아요 간절한 내 기도는 그대를 어루 만져요   많이 아프더라도 죽을 만큼 아프더라도 그대 마음 어르만지는 포근한 내 기도를 기억해요   많이 아프더라도 죽을 만큼 아프더라도 내가 그대를 위해 간절히 기도 하고 있음을 잊지 말아요   마음 가득 그대를 안고 두손 가득 그대 향한 사랑으로 이렇게 기도하고 있음을 기억해 줘요 ㅡ노은의 아픈 그대를 위한 기도의 글 중에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