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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서 발견된 최고 삽화성경

역사 자료

by 巡禮者 2010. 8. 17.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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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에티오피아서 발견된 최고 삽화성경 ----2010.07.06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오지에 있는 한 기독교 수도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삽화성경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5세기 단 하루 만에 이 성경을 필사했다고 전해오는 수도사의 이름을 따서 ‘가리마 복음서(Garima Gospels)’로 불리는 이 성경은 에티오피아 헤리티지 기금의 보존 노력 덕분에 지금도 아름다운 삽화가 생생한 색을 유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바 가리마 수도사는 서기 494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에티오피아로 온 뒤 하나님이 해가 지는 것을 늦춰주셨기 때문에 하루 만에 이 복음서를 필사할 수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놀라운 유물은 제작된 후 줄곧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주의 고원지대인 아드와 인근 그리마 수도원에 보관돼 왔다. 이 복음서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두 권의 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사자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두 권 모두에는 4대 복음서 내용과 삽화들이 담겨 있다.

탄소 연대측정 결과 서기 330∼65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져 아바 가리마 수도사가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시기와도 맞아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이 복음서가 처음 제작될 당시의 제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책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또 에티오피아가 이슬람의 침입과 이탈리아의 침입을 겪었고 1930년대 화재로 수도원 교회가 파괴된 것을 감안할 때 이 복음서가 온전히 보존된 것 자체가 놀라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에티오피아서 발견된 최고 삽화성경

[2010.07.06 18:57]        


아에티오피아서 발견된 최고 삽화성경

프리카 에티오피아 오지에 있는 한 기독교 수도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삽화성경이 발견됐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이 6일 보도했다.

5세기 단 하루 만에 이 성경을 필사했다고 전해오는 수도사의 이름을 따서 ‘가리마 복음서(Garima Gospels)’로 불리는 이 성경은 에티오피아 헤리티지 기금의 보존 노력 덕분에 지금도 아름다운 삽화가 생생한 색을 유지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아바 가리마 수도사는 서기 494년 콘스탄티노플에서 에티오피아로 온 뒤 하나님이 해가 지는 것을 늦춰주셨기 때문에 하루 만에 이 복음서를 필사할 수 있었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

이 놀라운 유물은 제작된 후 줄곧 에티오피아 북부 티그레주의 고원지대인 아드와 인근 그리마 수도원에 보관돼 왔다. 이 복음서는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두 권의 책으로 구성돼 있으며 필사자는 서로 다른 것으로 나타났지만 두 권 모두에는 4대 복음서 내용과 삽화들이 담겨 있다.

탄소 연대측정 결과 서기 330∼650년 사이에 만들어진 것으로 밝혀져 아바 가리마 수도사가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시기와도 맞아떨어진다.

전문가들은 이 복음서가 처음 제작될 당시의 제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가장 오래된 책 가운데 하나로 보고 있다. 또 에티오피아가 이슬람의 침입과 이탈리아의 침입을 겪었고 1930년대 화재로 수도원 교회가 파괴된 것을 감안할 때 이 복음서가 온전히 보존된 것 자체가 놀라운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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