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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서울대 합격 고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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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21. 3. 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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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서울대합격 서울예고-대원외고 순

 

민주당 김영진의원실 10년간 집계자료 공개

 

최근 10년간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교는 서울예고-대원외고-서울과학고 순인 것으로 집계됐다.

또 상위 6위까지 모두 특목고가 차지했다.

 

22일 민주당 김영진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대가 제출한 `최근 10년간 전국 고등학교별 합격자수 현황'을 근거로 1999∼2008학년도 정원내 전형 최초 합격자들의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이렇게 나타났다.

최근 수년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서울예고의 10년간 서울대 합격자 수는 935명이었고 대원외고가 611명, 서울과학고 432명, 선화예고 365명, 명덕외고 360명, 한영외고 275명 등 순이었다.

 

경기고는 25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내 전체 고교 중 7위, 일반고 중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국립국악고(231명), 한성과학고(230명) 등이 뒤를 이었으며 비(非)서울지역 고교로는 유일하게 경기 분당의 서현고(226명)가 10위를 차지, 2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휘문고(서울) 224명, 안양고(경기) 223명, 대일외고(서울) 218명, 포항제철고(경북) 206명, 경신고(대구) 203명, 단국대사범대부속고(서울) 179명, 영동고(서울) 178명, 중동고(서울) 175명, 세광고(충북) 175명, 대전외국어고(대전) 174명 등의 순이었다.

 

상위 20위권 내 학교 중에는 외고 5곳, 예술고 3곳, 과학고 2곳 등 특목고가 10곳에 달했고 일반고는 9곳, 자립형사립고는 포항제철고 1곳이었다.

 

전국적으로 모두 85곳의 고등학교가 최근 10년간 100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지역별로는 서울에 위치한 고등학교가 39곳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 11곳, 대구 8곳, 대전 6곳, 경남 4곳, 강원, 전북, 부산, 경북이 각각 3곳 등이었다.

최근 10년간 100명 이상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울산, 인천, 전남, 충남, 충북의 고교는 각각 1곳뿐이었고 제주와 광주는 전무했다.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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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도 서울대 합격 상위 20개고교 

휘문고() 21·세화고() 17

 

올해 서울대 합격 상위 20개고교 중 일반계고교는 5

 

올해 서울대에 합격자를 배출한 고등학교를 분석한 결과 상위 20위 고교 가운데 일반계 고교는 5곳으로 휘문고(21세화고(17강서고(16세광고(16안산동산고(16) 등이었다.

 

 

나머지 합격자를 많이 낸 고교는 외고와 과학고, 자사고, 예술고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이어 특목고 학생들이 서울대 입시에서 여전히 강세를 보인 것이다.

 

11일 서울대가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에게 제출한 '2009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과학고가 94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으며 이어 서울예술고(90), 대원외고(62), 한성과학고(50), 한국외대부속외국어고(44), 선화예술고(39) 순으로 합격생이 많았다.

 

 

합격자 수는 추가 등록자를 제외한 최초 합격자 기준으로 작성한 것이다.

 

상위 20위권 안에 든 일반계고 5개교는 모두 사립고교였다. 공립학교 가운데는 경기고와 서울고가 14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가장 많았다.

 

올해 서울대에 1명 이상 합격자를 낸 전국의 고교는 총 963개교로 지난해(2008학년) 928개교, 2007학년도 883개교보다 늘었다. 이는 농어촌 지역 학생들에게 유리한 지역균형선발전형을 실시한 데다, 올해부터 기회균형선발(30) 등이 추가로 도입되면서 다양한 지역의 고교 출신이 선발됐기 때문이다.

 

외고, 과학고, 예술고 등 특목고 출신 합격자의 비율은 23.9%로 지난해 21.7%보다 소폭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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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도 서울대합격 상위 10위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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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 고등학교 분석 결과

 

 

1. 외국어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 출신 학생의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졌습니다.

서울대 합격 20명 이상 배출한 고등학교 21곳 가운데 15곳이 외고, 과학고, 예술고였을 정도로 특목고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목고를 제외하면 민족사관고, 안산동산고, 상산고, 포항제철고, 중동고 등 자율형사립고가 5곳이었고,

충남 한일고는 비평준화 지역의 일반계고였습니다.

 

서울대 전체 합격자 3,255명 중 외고·과학고 출신 합격자는 737명(22.6%)로 작년의 20.3%보다 2.3% 증가했습니다.

서울대 합격자 배출 상위 10개 학교 중 자율형사립고인 민사고를 제외한 9개 학교가 모두 특목고였습니다.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서울예고(89명)였고, 대원외고(70명) 세종과학고(49명) 한성과학고(46명) 용인외고(44명) 한국과학영재학교(41명) 서울과학고(37명) 대일외국어고(36명) 민족사관고(34명) 명덕외국어고(34명) 등의 순이었습니다.

 

외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는 작년 305명에서 올해 403명으로 98명(32%)나 급증했습니다.

대일외고의 올해 서울대 합격자는 36명으로 작년의 24명보다 12명(50%) 늘었고,

한영외고도 올해 서울대 합격자를 27명이 배출해 작년보다 6명(29%) 늘었습니다.

반면 과학고 출신 서울대 합격자는 334명으로 지난해 397명보다 63명(16%) 줄어들었습니다.

 

올해 특목고 중 외고는 수시전형인 특기자 전형과 정시일반에서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과학고는 특기자 전형에서만 강세를 보였고 정시일반으로 합격한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내신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재학생 수가 적은 과학고 학생들이 내신에서 더 불리하기 때문입니다.

외고는 상대적으로 학생 수가 많아서 내신에서 2등급 정도 불리하기 때문에 정시일반에서도 경쟁력을 가지지만,

학생 수가 적은 과학고는 심할 경우 6~7등급을 받기도 해 내신 점수 차이를 극복하기 힘듭니다.

또, 과고의 경우 처음부터 올림피아드 등 특기자 전형만 대비하고 정시일반은 아예 준비하지 않는데에도 그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 20명 이상 배출 고등학교 현황

※ 최초 등록자 기준(검정고시, 외국소재고등학교 제외)

 

작년과 비교해 10위권 내에서의 서울대 합격 배출 고등학교 간 순위 변화도 컸습니다.

2009, 2010 두해 연속 1위 서울과학고는 작년에 9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나 올해 53명이 줄어든 37명을 배출, 7위로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서울과학고의 경우 과학영재학교로 바뀌면서 조기 졸업자가 줄어든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지난해 47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 4위를 기록했던 선화예술고등학교도 올해 24명으로 18위로 추락했습니다.

반면 용인외고는 지난해 13위에서 올해 5위로 엄청난 상승을 보였고, 작년 14위 대일외고는 올해 8위로 순위가 급등했습니다.

 

서울대 2011학년도 고교별 합격자 현황

서울대 20명 이상 합격 21개高, 평준화지역 일반계 1곳도 없어

 

올해 서울대 합격자가 20명 이상 나온 학교는 21개교로 지난해보다 2곳 늘었다. 이 중 일반계고는 충남 공주시 한일고뿐이었다. 나머지는 특목고나 자율형사립고였다.

 

한일고는 비평준화 지역의 자율학교로 학생을 전국에서 모집한다. 이 때문에 시·도 단위로 선발하는 외고 못지않게 전국의 우수한 학생이 몰리는 곳으로 알려졌다.

 

동아일보가 22서울대 2011학년도 합격자 현황’(최종 등록 기준) 자료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합격자가 가장 많은 곳은 서울예술고(89)였다. 지난해 2위에서 13명이 늘어났다. 2위는 대원외고(지난해 3)로 지난해와 같은 70명이 합격했다.

 

 

2명 이상 배출 546개교서울-경기출신은 53.8%

서울과학고는 2009학년도(94)2010학년도(90)에는 합격자가 가장 많았지만 이번에는 37명으로 줄어 7위에 그쳤다. 2009학년도부터 3년제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정원이 줄었고, 소수의 2학년 조기졸업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3학년으로 올라가므로 지원자가 줄었기 때문이다. 세종과학고는 5(40)에서 3(49), 한성과학고는 7(33)에서 4(46)로 올라 서울지역 과학고 3곳의 순위가 뒤바뀌었다.

 

 

 

[ 2007~2011년 서울대 합격자 분석 ]

(↑자료출처 : 중앙일보)

 

 

2. 수도권 쏠림현상이 뚜렸했고, 이른바 서울 '강남 3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합격자가 많이 나왔습니다.

 

전체 합격자 서울 출신은 1157명(32.5%)으로 3명 중 1명 꼴입니다.

서울 출신 서울대 합격자는 2008년 1273명, 2010년 1171명으로 조금씩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작년에 560명의 합격자를 냈었는데 올해 36명이 늘어난 596명의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의 18.3%를 기록했습니다.

 

인천의 121명(3.7%)까지 포함하면 전체 합격자 중 절반이 넘는 54.5%가 수도권 출신인 셈입니다.

 

 2011학년도 서울대 합격 10명 이상 배출 일반 고등학교 현황

※ 최초 등록자 기준 (검정고시, 외국소재 고등학교 제외)

 

 

서울대 합격자를 20명 이상 배출한 21개 고등학교 가운데 서울과 경기 지역 소재가 16곳으로 전체의 76%를 차지했습니다. 반면 6대 광역시를 포함한 지역의 고등학교는 5곳으로 전체의 24%를 차지하는데 그쳤습니다.

비수도권 고교에서 서울대 합격 배출 순위가 높은 고등학교는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41명), 강원도 민족사관고(34명),

전북 상산고(31명), 포항제철고(30명), 충남 한일고(20명) 등입니다.

 

일반고 중에서는 안산동산고(33명)와 한일고(20명) 등 비평준화지역 학교의 결과가 좋았습니다.

또, 대구지역 일반고의 약진이 돋보였는데요, 대구 경신고(13명) 대륜고(11명) 오성고(10명)는 대구과학고(9명)보다도 많은 서울대 합격자를 배출하였습니다. 광주 인성고(10명) 고려고(8명) 등도 광주과학고(5명)보다 많은 합격자를, 제주의 대기고와오현고도 제주과학고를 앞섰습니다.

 

(↑자료출처 : 서울신문)

 

서울대 합격생 배출 일반고 상위 10곳 중 7곳이 강남에 있는 학교로 이른바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쏠림현상은 여전했습니다. 국악고(26명)가 가장 많고, 중동고(20명) 휘문고(17명) 단대부고(16명) 영동고(15명) 중산고(14명) 보성고(12명) 등의 순입니다.  강남을 제외하고 상위 20곳에 포함된 서울지역 일반고는 양천구의 강서고(11명), 노원구의 서라벌고(11명), 강동구의 한영고(11명), 동북고(10명), 광진구의 광남고(10명) 등이었습니다.

 

3. 올해 서울대 합격자를 한명이라도 배출한 학교는 958개교로 작년보다 55개교 줄었습니다.

해마다 증가세를 보이던 서울대 합격 배출 고등학교가 감소하기는 7년 만에 처음입이다.

( 2004년 748곳 → 2005년 787곳  2006년 815곳  2007년 884곳  2008년 884곳  2009년 963곳   2010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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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고교별 서울대 합격 분석… 20명 이상 배출 21개교, 서울과학고 93명 ‘기염’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도 특목고와 자사고가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이 2012학년도 서울대 합격자를 고교별로 분석한 결과 20명 이상이 최종 합격한 고교는 21곳에 달했다. 이 중 외국어고 7곳, 과학고(영재학교 포함) 4곳, 자립형사립고 4곳 등 특목고와 자사고가 15개로 70% 이상을 차지했다. 서울예고, 국악고 선화예고는 서울대 합격생이 20명이 넘었지만 예술계통이어서 제외했다.

서울과학고는 졸업생 120명 중 93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2011학년도 합격생은 37명이었다. 이어 대원외고 75명, 용인외고 57명, 한성과학고 50명, 상산고 47명 순이다.

20명 이상 합격자를 낸 일반고 6곳은 충남 공주시 공주한일고, 경기도 안산시 안산동산고, 서울의 중동고·휘문고·숙명여고, 대구 대륜고다. 공주한일고는 전국단위로 학생을 선발하는 자율학교다. 안산동산고와 중동고는 현재 고3이 입학할 때인 2010년에, 휘문고는 2011년에 자율고로 전환했다.

지금도 일반고인 숙명여고와 대륜고를 포함해 안산동산고, 중동고, 휘문고는 일반고에 입학한 학생들을 효과적으로 가르쳐 서울대에 많이 진학시킨 경우다.

외고 중에서는 명덕외고(35명), 한영외고(34명), 고양외고(31명), 대일외고(26명)가 서울대 합격자 20명을 넘었다. 과학고에서는 세종과학고 38명이었다. 자사고에서는 민족사관고 36명, 포항제철고 29명, 현대청운고 26명이 포함됐다.


출처 : 국민일보

 

서울대 2012입시 서울과고 대원외고 용인외고 한성과고 상산고 톱 5

 

서울과학고 93명으로 1위 탈환 영재학교체제전환이후 성적이어서 더욱 주목

 

2012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를 분석한 결과 1위 서울과학고를 비롯, 상위 5개 학교는 특목고와 자율고가 모두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서울과학고 전경

 

 

2012학년도 서울대학교 입시에서 특목고와 자율고의 강세가 두드러진 반면에 일반고는 부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육업체 이투스청솔이 2012학년도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서울대에 20명 이상 합격한 22개 고교 가운데 특목고는 외국어고 7개교, 과학고 3개교, 영재학교 2개교 등 12개교다. 자율고(자율학교 포함)8개교로 집계됐으나 사실상 현재 자율고로 운영되는 학교들 중 중동고와 안산동산고는 2010, 휘문고는 2011년에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했기 때문에 2012학년도 졸업생은 일반고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다. 순수 일반고는 대구대륜고와 숙명여고 등 2개교인 셈이다.

 

가장 많은 합격자 수를 배출한 학교는 서울과학고로 지난해보다 56명 증가한 93명을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서울과학고는 2009년 과학영재학교로 전환되면서 올해 첫 영재학교 졸업생을 배출했다. 종전의 조기졸업(2)생들이 올해부터 3년 전 과정을 마치고 졸업하면서 수시 특기자 전형 선발에 지원, 작년(37)보다 합격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위는 대원외고와 용인외고로 각각 75, 57(작년대비 5, 13명 증가)을 배출했다. 뒤를 이어 한성과학고 50(작년대비 4명 증가), 전주상산고 47(16명 증가)이 기록하며 상위 5위권 내 모든 순위는 특목고와 자율고가 차지했다.

 

과학영재학교는 총 2개교가 순위에 올랐다. 서울과학고는 조사 대상 학교 전체는 물론 영재학교 가운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전환 첫해인 2009년에 입학한 학생들의 성과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33(작년대비 8명 감소)으로 전체 11위 영재학교에서 2위로 나타났다. 한국영재는 KAIST부설 특성상 매년 150여명의 졸업생 가운데 100명 내외는 KAIST에 무시험 전형으로 진학하기에 서울대 지원자 수가 적을 수밖에 없다. 순위에 들지 못한 경기과학고와 대구과학고는 아직 영재학교 체제 졸업생을 배출하지 않았다. 경기과학고는 2010년부터 전환했기에 올해 졸업생은 과학고 체제 학생이었고, 2011년에 조기졸업을 하지 않은 10명 정도의 학생만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서울과학고와 비슷한 경우다. 서울과학고는 2009년과 20102년 연속 서울대 합격자수 1위였지만 지난해는 7(37)에 불과했다. 과학고 체제 마지막 합격생을 배출한 결과였다. 대구과학고는 2011년부터 영재학교로 거듭난 만큼 2014학년부터 영재학교 체제 졸업생이 나온다.

 

과학고는 총 3개교가 20위권에 들었다. 4위를 기록한 한성과학고 50(작년대비 4명 증가), 7위의 세종과학고는 38(작년대비 9명 감소), 19위 경남과학고 23(5명 증가)였다. 지난해 대비 과학고 간 순위 변동이 눈에 띈다. 한성과학고는 2위에서 1위로, 세종과학고는 1위에서 2위로 자리를 이동했다. 경남과학고가 과학고 3위에 오른 것도 주목해 볼만하다.

 

 

외고는 총 7개교로 대원외고와 용인외고에 이어 9위 명덕외고 35(작년대비 1명 증가), 10위 한영외고 34(7명 증가), 13위 고양외고 31(3명 증가), 15위 대일외고 26(10명 감소), 17위 안양외고 24(2명 증가)였다. 용인외고는 2011년 자율고로 전환됐으나 올해 서울대 입학생들은 외고 시절 선발된 학생들이다.

 

자율학교를 포함한 자율고는 총 8개교가 순위에 올랐다. 상산고를 비롯해 6위 공주한일고 39(작년대비 19명 증가), 8위 민족사관고 36(2명 증가), 12위 안산동산고 32(1명 감소), 14위 포항제철고 30(증감없음), 15위 현대청운고 26(12명 증가), 17위 휘문고 24(7명 증가), 21위 중동고 21(1명 증가)이었다. 상산고와 민족사관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는 2011년 자율고로 전환했으며 2012학년도 졸업생들이 입학할 당시에는 자립형사립고 시범운영학교로 운영됐다. 공주한일고는 전국 단위로 선발하는 자율학교다.

 

서울대에 20명 이상 합격한 일반고는 20위의 대구대륜고(22)22위 숙명여고(20)로 두 곳 뿐인 것으로 집계됐으나 일반고 시절 졸업생성적임을 감안하면 중동고, 안산동산고, 휘문고를 합쳐 모두 5곳의 일반고가 순위에 오른 것으로 볼 수 있다.

 

이투스청솔 오종운 평가이사는 경기여고가 올해 19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면서 작년 5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으며 숙명여고도 작년 8명에서 20명으로 증가했다서울대가 수시선발 인원을 크게 늘리며 해당 고교별 맞춤형 진로 지도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이사는 “2013학년도 서울대 모집에서 수시 일반전형(기존의 특기자전형) 인원이 대폭 늘어남에 따라 비교과 활동, 서류 및 심층면접 대비에 비교 우위가 있는 특목고와 자사고의 합격자 수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 2012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      <단위: 명>                     

전주상산고, 민족사관고, 포항제철고, 현대청운고는 2011년 자율고로 전환해 2012학년도 졸업생이 입학할 당시는 자립형사립고 시범학교로 운영됨.

자율고 중 중동고와 안산동산고는 2010, 휘문고는 2011년에 자율고로 전환해 2012학년도 졸업생은 일반고 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임.

  

출처 : 베리타스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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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전국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자 순위는? 

2013학년도 서울대 가장 많이 보낸 고교는 어디?

 

서울과학고 최다, “내년에도 특목고·자사고 강세 이어질 것

1위 서울과학고, 2위 서울예고, 3위 대원외고 순....

일반계 인문계고는 1위 휘문고, 2위 공주한일고 순

 

2013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분석 결과, 서울과학고 출신이 81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예술고가 79, 대원외고가 78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지난해 톱10은 서울과고 93, 서울예고 83, 대원외고 75, 용인외고 57, 한성과고 50, 상산고 47, 한일고 39, 세종과고 38, 민사고 36, 명덕외고 35명이었다.

 

그러나 2013 서울대 합격자 전체판도는 크게 출렁였다. 3는 서울과고 서울예고 대원외고로 지난해와 동일했지만 4위를 차지했던 용인외고가 공동 6위로 밀려났고, 경기과고와 하나고가 올라섰다. 특히 하나고는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단숨에 6위를 꿰차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영재학교 전환이후 고3이 없는 관계로 순위에서 밀려났던 경기과고는 올해 전통강호의 면모를 회복했다.

 

 

 

 

2013학년도 전국 고교 서울대 합격자 순위

 

 

 

 

 

"서울대 입시 특목·자사고 강세"

첫 졸업생 배출 자율형사립고는 '주춤'…"내년에도 특목고 강세 전망"

 

 

특목고(과학고, 외국어고, 예술고) 및 자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상황에서 일반고로는 휘문고(31명)와 공주한일고(21명)만이 20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선 과학고에서는 서울과학고(81명)에 이어 올해 영재학교 첫 졸업생이 나온 경기과학고가 62명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고 △세종과학고 41명 △한성과학고 35명 △한국과학영재학교 34명 △경남과학고 23명 등의 순으로 합격자가 많았다. 

 

자사고로는 상산고가 47명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냈으며 하나고가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가운데 46명, 민족사관고가 43명(추정)이었으며 △현대청운고 30명 △안산동산고 30명 △포항제철고 29명 등의 순이었다. 

 

외고는 대원외고(78명)에 이어 △용인외고 46명 △대일외고 40명 △명덕외고 35명 △한영외고 20명 순으로 합격자 배출이 많았다. 

 

수시와 정시로 나눠보면 과학고와 예술고는 수시 합격자 수가, 외국어고는 정시 합격자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자사고의 경우 하나고(수시 43명, 정시 3명), 민사고, 포항제철고 등은 수시 합격자 수가 많았고, 상산고(수시 23명, 정시 24명), 현대청운고 등은 정시 합격자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일반고는 서울의 경우 휘문고(수시 8명, 정시 23명)를 비롯 정시 합격자가 상대적으로 많았던 반면에 지방은 공주한일고(수시 16명, 정시 5명) 등에서와 같이 수시 합격자가 많았다.  

 

 

 

 

 

 

 2013 서울대 입시의 골자는 전체 모집정원의 약 80%를 선발한 수시 강화. 서울대 수시는 전공교수가 직접 구술면접을 평가하면서 전공에 대한 관심과 열정, 지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제 성격이 강한 전형이다.

 

 다양한 비교과활동과 전공적합성 관련 수업, 구술 시스템을 갖춘 학교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었다. 반면 정원의 20% 밖에 선발하지 않은 정시는 수능성적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한 뒤 논구술로 최종합격을 결정지었다.

 

 일반적으로  논술에 강한 학교와 재수생에게 유리한 전형으로 평가받는다. 결국 정원의 80%를 선발한 수시체제를 잘 대비한 학교가 좋은 실적을 낼 수 밖에 없는 구조였다.

 

이번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고와 영재학교가 초강세를 보인 것은 서울대의 입시 지형변화와  무관치 않다.

 

  수시에 강한 학교와 자연계열에 강한 학교는 승자로 떠오른 반면, EBS에 기반한 수능중심으로 안일하게 대응한 인문계열 중심의 학교는 크게 위축된 모습이었다. 

 

 한 관계자는 "올해 서울대 입시 결과는 재학생 강세, 이과계열 강세, 수시 체제의 강세로 집약된다. 수능 준비를 하지 않은 영재학교 과고가 재학생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였고 EBS체제의 내신을 강조하지 않고 논구술에 무게를 둔 심화학습체제를 가진 학교들이 강세롤 보였다.

 

 하나고와 상산고가 가장 대표적인 학교다. 대부분 자사고 자율학교들이 수능 위주로 정시에 치중하면서 대부분 실적 약화를 가져왔다. 대대적인 체제 개편이 필요함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여기서 역으로 정시에서 강한 예외가 두드러졌다. 대원외고와 휘문고다. 서울지역 외고는 지난해 우수했던 졸업생들이  대거 정시로 합류했다.

 

 대원외고 대일외고 휘문고의 정시실적 강화는 재수생 실적에 힘입은 바 크다. 대원외고 정시합격생 가운데 재수생은 23명선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휘문고는 재학생의 실적도 만만치 않았다.

 

서울 강남8학군(강남, 서초) 지역 일반고의 실적은 주춤했다. 지난해 강남권 일반고 최상위권을 형성했던 휘문고(24명→31) 중동고(21→15)명 숙명여고(20→15) 경기여고(19→7) 단대부고(19→17) 중산고(18→16) 세화고(16→13) 가운데 지난해 위상을 유지한 학교는 휘문고가 유일했다.

 

 대신 신흥강자의 부상이 눈에 띄인다. 실적이 같거나 상승한 학교는 휘문고 외에 영동고(12→15) 서울고(13→13) 경기고(12→12) 진선여고(10→11) 상문고(10→10) 였다. 휘문고가 이례적으로 10명 이상 상승했을 뿐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같거나 비슷한 수준이었다.

 

 강남8학군의 약세는  지나치게 낮았던 수시 실적을 정시에서 재수생의 숫자로 커버했지만 20%밖에 되지 않는 비율의 한계를 넘어서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톱30 순위는 전통강호들이 대부분 자리를 지켰다. 11위~공동28위는 한국영재(37명) 명덕외고(35명) 선화예고(34명) 휘문고(31명) 안산동산고 현대청운고(30명) 포철고(29명) 국립국악고(26명) 경남과고(24명) 한일고(21명) 한영외고(20명) 경기북과고(19명) 인천과고(18명) 공주사대부고 단대부고 부산과고고(17명) 중산고(16명) 고양외고 숙명여고 영동고 중동고(15명) 등이었다.

 

그밖에 2013 서울대 수시∙정시 합격자 톱 50 학교는 대전과고 대전외고(14명) 경기외고 계원예고 고려고 대구경신고 대륜고 서울고 세화고 수원외고(13명) 경기고 낙생고 보성고 서라벌고 현대고(12명) 보인고 부산외고 숭덕고 안양외고 양정고 중대부고 진선여고(11명) 등이었다. 취재에 응하지 않은 일부 학교의 실적이 확인되면 일부 순위변동이 있을 수 있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상당수 자사고는 전환 이전보다 오히려 서울대 합격생 수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며 "서울대가 지난해 수시 선발 비중을 대폭 늘렸는데 이에 대한 맞춤형 대비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2014학년도 서울대 입시도 수시 모집정원이 전체의 83%로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비교과활동이나 심층면접 대비에 강점을 갖는 특목고 및 자사고가 합격생을 여전히 많이 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2013 서울대 합격자수 톱50(단위: )

2011학년 자사고 전환=용인외고 휘문고 대구경신고 현대고 보인고 양정고 숭덕고 경일여고 세화여고

*학교유형=2013학년 졸업생 입학 당시


 

2012 서울대 합격자 톱50(최초합격 기준)

출처 :  파이낸셜뉴스  / 머니투데이 / 베리타스알파

 

 

2013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등 이른바 ‘SKY’에 가장 많은 합격생을 배출한 고등학교는 서울 대원외고로 나타났다.

7일 입시업체 하늘교육은 외국어고와 국제고, 전국단위 자율형사립고(자사고), 자율학교 등의 입학 실적을 분석한 결과, 대원외고가 345명의 합격자를 내 1위에 올랐다. SKY 대학 합격률만 82.1%다.

합격률 2위는 용인외고로 65.1%(228명)였으며, 3위는 전북 상산고로 56.1%(202명)를 기록했다. 4위는 하나고로 53%(106명)였다. 그다음은 대일외고 46.4%, 한영외고 45.2%, 명덕외고 44.3% 순이었다. 하나고등학교의 경우엔 전국 단위 자사고로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전체 입학생 200명 중 106명을 SKY 대학에 합격시켰다.

합격자 수로 보면 3위까지는 같고, 4위는 대일외고, 5위 한영외고, 6위 명덕외고 순이었다. 하나고는 11위로 조사됐다.

전반적인 서울·수도권 학교 집중 현상에도 불구하고 일부 지방 학교들은 높은 합격률을 기록하며 ‘명문’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전북 상산고가 대표적. 지난해 213명에 비해 9명 줄었지만 전국단위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하며 명성을 확인시켰다. 또 부산외고는 지난해 92명에서 5명 늘어난 97명을 배출(24.3%)하며 합격자수 기준 12위에 올랐고, 13위에 오른 현대청운고(울산)의 경우 지난해 77명을 합격시키며 42.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14위는 75명을 배출한 포항제철고(16.5%)가 차지했고, 그 뒤를 대전외고(70명·21.2%)와 수원외고(65명·27.1%)가 이었다. 20위는 공주사대부고(56명·28.3%)가, 21위엔 자율형사립고인 광양제철고(49명·12.7%)가 올랐다.

지방 명문 고교의 명성은 여전했지만, 지역적으로 볼때 대체적으로 서울권 집중현상이 두드러졌다. 서울권 학교의 SKY 합격률은 지난해 44.4%에서 올해 50.0%로 5.6%p 상승했다. 특히 전반적인 외고 위축세에도 서울 소재 5개 외교 평균 합격률은 지난해 45.4%에서 올해 51.7%로 더 높아졌다.

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의 외고 억제 정책에 따른 외고 인기 하락세에 서울권과 비(非)서울권의 격차는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경기권은 지난해 37.6%에서 올해 34.4%로 3.2%p 하락했고, 지방권 역시 지난해 22.1%에서 올해 20.9%로 1.9%p 떨어졌다. 특히 농어촌 소재 자율학교의 합격률이 급감했다. 지난해 35.8%에서 26.4%까지 떨어졌다.

공립학교와 사립학교의 격차도 더 커졌다. 사립학교의 경우 합격률이 36.9%로 공립(16.1%)보다 20.8%나 높았다. 지난해 사립(36.2%)과 공립(17.1%)의 격차 19.1%보다 1.7% 상승했다.

학교 유형별로 보면 외고는 30.9%, 국제고는 31.2%, 전국단위 자사고 32.7%, 자율학교 26.4%로 조사됐다. 전국단위 자사고만 전년도 29.9%에서 다소 상승했을 뿐 외고와 자율학교는 전년 대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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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도 서울대 합격 대원외고>용인외고>서울과학고 순

 

합격자 30명 이상 배출 고교에 일반고는 '0곳'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고교는 대원외고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용인외고, 서울과학고, 경기과학고 순으로 집계됐다.

 

이투스청솔 교육평가연구소가 6일 공개한 '2014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 분석' 자료에 따르면 △대원외고 95명 △용인외고 92명 △서울과학고 90명 △경기과학고 74명 △서울예술고 70명 순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30명 이상을 배출한 17개 고교 중 과학고(영재학교 포함)가 6개교로 가장 많았다. 이어 자율형사립고 5개교, 외국어고 4개교, 예술고 2개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일반고는 단 한곳도 포함되지 못했다.

 

20명 이상 합격한 학교는 △포항제철고(자사고) 27명 △안산동산고(자사고) 25명 △세화고(자사고) 23명 △공주한일고(일반고) 22명 △경남과학고(과학고) 22명 △국립국악고(예술고) 22명 △경기외고(외국어고) 21명 △대전과학고(과학고) 21명 △휘문고(자사고) 21명 △중동고(자사고) 20명 등이다. 공주한일고가 일반고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오종운 이투스청솔 평가이사는 "과학고, 예술고는 수시 합격자 수가 절대적으로 많았고, 외국어고는 정시 합격자 수가 상대적으로 많았다"며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도 수능 고득점자가 많고, 서류·면접 대비에서 비교 우위를 갖는 특목고·자사고가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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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정시, 수시 서울대 합격 상위 고교, 전국 자사고, 영재고, 외고 등 특목고 강세 여전

 

베스타스알파는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조사를 자체 시행한 결과를 발빠르게 발표했다. 이번 조사가 정확한 숫자는 아니지만, 일부 재수생의 합격자 수나 학교에서 아직 파악하지 못한 합격자 수를 고려하더라도 어느 정도는 서울대 합격자 수 상위 고교를 알 수 있는 자료가 될 것이다.

 

전국 단위 선발 자사고 5, 영재고 2, 외고 2, 예고 1개 학교로 전원 특목고(영재고는 정확하게는 특목고가 아니지만 과학고 계열로 보았음)로 분포되어 있다. 서울대 합격자 수 상위 TOP10 고교 중에서 눈에 띄는 결과도 있다. 상산고는 수시에서 17명에 그쳤으나, 정시에서 4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정시 합격자 수 최상위에 랭크되었다. 대원외고는 수시에서 48명의 합격자로 전체 4위였으나, 정시에서 30명의 합격자를 배출해 전체 2위에 올랐다.

 

상위 TOP10 10개 고등학교에서는 57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2014학년도 상위 TOP10 합격자수 701명에서 126명이 줄어 들었다. 올해 상위 TOP10 학교의 합격자 수 감소는 의대, 치대, 한의대의 학부 전환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의대 선발인원이 작년 1,573명에서 올해 2,296명으로 723명이 증가하면서 상당수의 최상위권 학생들이 의치한의대로 진로를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TOP30위 학교에 들어간 학교들 중에서 눈에 띄는 학교도 있다. 수지고는 작년 15명에서 올해 23명의 실적을 냈다. 숙명여고도 작년 16명에서 올해 21, 대구경신고는 작년 10명에서 올해 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 밖에 포항제철고 29, 휘문고 27, 경기외고 23명의 합격자 수도 작년에 비해 각각 2명씩 상승한 숫자이다.

 

베리타스 알파에서 조사한 2015학년도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 수 현황자료는 재수생이나 일선 고교에서 아직 파악하지 못한 인원을 반영하지 못해서 일부 인원이 변동될 수 있지만 서울대 합격자 수의 고교유형이나 개별 학교별 합격자 수 판도를 알 수 있는 유용한 자료일 것이다. 서울대 입시 결과가 해당 학교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지표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서울대 합격의 베이스 캠프 역할을 하는 고교 선택의 잣대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자녀가 중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학부모 중 최상위권의 자녀를 어느 학교에 진학시켜야 할 지 고민이라면 아래 자료를 잘 분석해 보는 것이 고교 선택에서 상당히 중요할 것이다. 베스타스 알파에서 발표한 자료를 참고해 보길 바란다.

2015 서울대 고교별 합격자수 현황 (수시+정시최초 기준] 

[출처:베리타스 알파 조사자료]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고교 명단

강남지역 일반고 약진 … 12명 이상 서울대 합격 9곳

숙명여고 21명, 단대부고 등 15명
과학고·외고는 눈에 띄게 줄어
상위 30위에 자사고 12곳 차지

2015학년도 서울대 입시에서 과학고와 외국어고 합격자 수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에 합격자를 많이 보낸 고교 중에는 특목고나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다수를 차지하나 지난해에 비해 일반고의 합격자 수가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고 중에선 수시모집 전형에 적응한 평준화 지역 고교가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서울대가 22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옥(새누리당) 의원에게 제출한 ‘2015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고교별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수시합격자는 등록 의사가 있어 예치금을 납부한 합격자 기준이며, 정시는 최초합격자 기준이다. 최종 합격자 숫자는 추가 합격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합격자를 많이 배출한 상위 30개 고교 중 일반고는 공주 한일고(26명)와 경기 수지고·진성고(각 22명), 숙명여고(21명) 등 4곳이었다. 지난해 서울대 입시에서 같은 기준으로 일반고는 상위 30위에 두 곳뿐이었다. 한일고는 자율학교여서 전국 단위 선발권을 갖고 있고, 수지·진성고는 비평준화 지역이다. 신입생을 성적에 따라 골라 뽑지 않는 평준화 일반고 중에선 숙명여고가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셈이다. 일반고와 함께 상위 30위권에서 자사고가 지난해 10곳에서 올해 12곳(40%)으로 증가했다. 외고는 6곳으로 변화가 없었다. 과학고·영재학교는 지난해 9곳에서 올해 5곳으로 줄었다.

 학교별 변화를 봐도 올해 서울대 입시에선 특목고 합격자 수가 눈에 띄게 감소했다. 전체 1위인 서울예고가 지난해보다 23명 증가했을 뿐 대원외고는 지난해보다 15명이 줄었고, 용인한국외대부고도 29명이나 감소했다. 서울과학고(전년 최초 합격자 대비 31명 감소)와 경기과학고(16명 감소), 민족사관고(17명 감소), 세종과학고(28명 감소) 등이 대표적이다.

 이영덕 대성학력평가연구소장은 “서울대가 일반고보다 특목고와 자사고를 많이 뽑는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면서 수시전형 등에서 일반고를 많이 뽑는 기류가 나타난 것 같다. 일반고가 서울대 인문계 전형에 대한 적응력을 높였고, 올해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 자연계 상위권 학생들이 의대로 빠져나간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출처 : 조선일보 

최근 3년간 서울대 합격자 많이 배출한 상위 100개 고교(출처: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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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서울대 합격 고교현황

 

외대부고 79명으로 서울대 최다 합격상위 31곳중 자사고 11

베리타스알파, 서울대 수시·정시 합격생 분석

외고 하락하고 일반고 합격생도 소폭 줄어

서울예고 75, 대원외고 70, 하나고61, 경기과학고 58, 숙명여고 21 명으로 유형별 1

 

서울대가 지난 142016학년도 정시모집 합격자를 발표한 결과, 올해 입시에서는 자율형 사립고(자사고)가 크게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시와 정시를 합해 2016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많이 배출한 상위 31개 고교 중 11곳이 자사고였다. 반면 특수목적고인 외국어고등학교와 일반고등학교는 서울대 합격생 수가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

 

18일 교육전문신문 '베리타스 알파'2016학년도 입시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30개 고교를 조사한 결과이다. 수시 최초합격자와 추가합격자, 정시 최초합격자 수를 합해서 조사했다. 공동 28위에 오른 고교가 4곳이어서 학교 수는 총 31개이다.

 

서울대의 정시 합격자 등록일은 오는 29일부터 22일 사이다. 과거 서울대 합격생 수가 상위 30위 안에 들었던 일부 고교는 방학이라 연락이 닿지 않아 최종 결과는 달라질 수 있다. 베리타스알파 측은 "'고교서열화' 걱정이 있지만 고교선택제가 시행되는 와중에 교육소비자 입장에서 학교선택권과 '알권리'를 충족시킨다는 데 의미를 둔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31개 고교 중에는 자사고가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상위 30개 고교 안에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뽑는 자사고가 6곳이었고, 광역단위로 모집하는 자사고 5곳도 상위 30위 안에 들었다.

 

외고가 8곳으로 뒤를 이었지만 합격생 수는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 외고의 경우 2015학년도 입시에서는 252명이 서울대에 합격했지만 올해는 234명으로 지난해보다 18명 줄었다.

 

일반고도 서울대 합격생 수가 지난해보다 약간 감소했다. 일반고는 평준화지역 고교 4, 전국단위 자율고 1곳 등 5곳이 상위 30위 안에 들었다. 일반고 출신 서울대 합격생 수는 지난해 90명에서 올해 88명으로 2명 줄었다.

 

과학영재학교의 서울대 진학률도 눈에 띈다. 영재학교는 서울과고, 경기과고, 대구과고, 한국영재학교 등 4곳이 서울대 합격생 배출 상위 30개 고교 안에 포함됐다.

 

예고는 서울예고와 선화예고, 국악고 등 3곳이 서울대에 많이 합격한 30개 고교에 들었다. 서울예고는 수시에서 74, 정시에서 1명 등 모두 75명이 합격해 전체 2위에 자리했다. 지난해에는 무려 93명이 서울대에 합격해 전체 1위에 올랐다.

 

올해 입시에서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낸 고교는 전국단위 자사고인 외대부고다. 수시에서 47, 정시에서 32명 등 모두 79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국내대학 진학반이 7개반 246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1개 반에서 평균 10명이 넘는 서울대 합격자가 나온 셈이다.

 

외고 중에서는 대원외고가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했다. 올해 입시에서 70명이 합격해 전국 4위에 올랐다. 외고 2위 대일외고의 33명보다 배가 넘는 합격생을 배출했지만 지난해 78명에 비해서는 다소 줄었다.

 

일반고 중에서는 서울지역 평준화 고교인 숙명여고가 가장 많은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했다. 수시 5, 정시 16명 등 21명이 서울대에 합격했다. 전체 고교 중에서는 21위에 자리했다.

 

전체 24위에 오른 단대부고와 28위에 자리한 서울고도 평준화지역 일반고이다. 숙명여고와 단대부고는 일반고이면서도 수시보다 정시에서 더 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눈길을 끈다.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자율학교인 공주 한일고도 16명이 합격해 서울고 등과 함께 공동 28위에 올랐다.

 

베리타스알파 측은 "자사고 상승세와 외고, 일반고 소폭 하락세는 예년보다 어려워진 수능 여파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체감 난이도는 높았지만 여전히 '쉬운 수능'으로 분석되는 2016학년도 수능은 그 작은 변별력 하나만으로도 최상위권 고교들에 엇갈린 희비를 안겨줬다"고 분석했다.

 

2016학년도 서울대합격 고등학교순위

수시, 정시 상위 51개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윤재옥(새누리당)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2016학년도 서울대 신입생 고등학교별 등록현황(최종합격, 223일 기준)’을 분석한 결과입니다.

 

가장 많은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용인외대부속고등학교로 최종 합격 후 등록을 마친 학생들이 모두 77명으로 지난해(61)에 비해 16명이 증가하였습니다. 이어서 서울예술고등학교 75, 대원외국어고등학교 71, 서울과학고등학교 68명의 순이었습니다.

 

아래는 2016학년도 수시와 정시를 포함한 서울대합격 고등학교 순위입니다.

 

* 참고 : 중앙일보 보도자료(2016. 0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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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서울시-경기, 상위 50개교, 서울대 합격 73.4% 독식!

 

자사고, 합격률 2년 연속 내림세… 대전, 전북, 강원도 뒤이어


서울대학교가 지난 2일 국민의당 이동섭 의원에게 제출한 올해 서울대 ‘합격자 출신고교별 현황’에서 서울예술고(서울)가 수시 80명, 정시 2명으로 총 82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것으로 밝혀졌다.

상위 50개교의 서울대 합격생 숫자를 보면 서울예고에 이어 용인외대부고가 73명으로 2위를 서울과학고(68명)와 경기과학고(65명)가 뒤를 이었으며 13명을 배출한 고양국제고(경기)가 13명으로 50위를 차지했다.

또한, 서울대 배출 순위 상위 15위권 학교 중 일반계 고등학교는 단대사대부고(28명, 서울) 단 한 곳이며 자사고 5곳, 외국어고 4곳, 과학고 3곳, 예술고 1곳으로 조사됐다.

올해 서울대학교 합격 상위 50위권 배출 고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시가 50개교 중 25개 학교에서 689명이 합격자를 배출해 절반을 차지했으며, 뒤를 이어 경기도가 10개교에서 282명을 배출했다.

이런 결과는 상위 50개교 1322명의 서울대 합격생 중 절반을 넘는 73.4%에 해당한다.

이어 대전시 67명, 전라북도 44명, 강원도 35명, 대구시 31명, 경북 25명, 충청남도 21명, 울산, 부산시가 각각 19명, 인천시 17명, 경상남도 15명, 충청북도 13명 순이며 세종, 제주, 전라남도는 순위에 들지 못했다.

이런 서울-경기권 학생의 서울대 합격 독식 현상에 대해 학생 수 대비로 인한 당연한 현상이란 입장과 점차 심화하는 지역별 교육 ‘불균형’의 일면을 보여 준다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기더 했다.

한편, 올해 서울대학교에 1명 이상의 합격자를 배출한 학교는 지난해보다 20곳 늘어난 858개교로 조사됐으며, 전체 합격자 3405명 중 자사고 학생의 합격률은 17.1%로 지난해 19.3%와 지난 2015학년 17.8%에 비해 다소 감소했다.

 

출처 : 시사통신

 

 

서울대 합격 11명 이상 고교 63곳 중 특목고가 29곳 '강세'

 

[2017학년도 고교별 합격자 분석]

어려운 수능, 학종 확대 영향

 

2017학년도 대입에서 서울대 합격생을 11명 이상 낸 고교는 63개 고교이고, 이 가운데 특목고가 절반에 가까운 29개 고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사고는 16개 고교, 일반고는 18개 고교였다. 전년도 입시의 경우 11명 이상 합격자를 낸 학교는 57개 고교였고, 이 중 특목고가 22개 고교, 자사고 18, 일반고는 17개 고교였다. 이 같은 특목고 강세는 수능이 전년도보다 어렵게 출제된 데다 학생부 종합 전형이 일반고 학생에게 다소 불리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본지가 17일 입수한 2017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별 현황(최종 등록 기준)'에 따르면 서울대 합격자를 많이 낸 고교는 서울예술고(82), 용인외대부고(74), 서울과학고(63), 대원외고(55), 경기과학고(54), 하나고(54) 등의 순이었다. 지난해는 용인외대부고(77), 서울예고(75), 대원외고(71), 서울과학고(68), 하나고(58) 순이었다. 지난해와 비교에 1·2위가 맞바뀌는 등 5위권 고교 간 순서가 대부분 바뀌었다. 특히 작년에 비해 5위권 내 특목고가 3곳에서 4곳으로 늘어나면서 같은 순위권 내 특목고 합격생 수도 214명에서 254명으로 증가했다. 상위 30개교 가운데 자사고는 10곳으로 2016학년도 입시에 비해 1곳 줄어든 반면, 일반고는 6곳으로 1곳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일반고의 경우 단대사대부고가 25명으로 가장 많았고 수지고(23), 서울고·한일고(21), 강서고·숙명여고(17) 등 순이었다.

이처럼 특목고가 강세를 보인 것에 대해 입시 전문가들은 "정시와 수시 모두 특목고 학생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이영덕 대성학력개발연구소장은 "학생부 종합 전형을 내실 있게 준비한 특목고 학생들이 서울대 수시 일반 전형에 대거 합격한 것으로 분석된다""더구나 어렵게 출제된 수능도 특목고생들의 정시 지원에서 유리하게 작용했다"고 말했다. 이만기 유웨이중앙교육 평가연구소장은 "특목고와 자사고는 교내 프로그램이 잘 갖춰져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유리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고 말했다. 전체 상위 54개 고교 가운데 서울 소재 고교는 27개로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출처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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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고등학교 중 2018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수 상위 60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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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전국 고등학교 순위(서울대 합격자 기준 고교별 등록기준)

 

2018학년도의 전국 고등학교 순위보기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를 나눈 평가기준은 역시 서울대 합격자를 기준으로 수시합격인원과 정시합격 인원을 모두 합한 것을 바탕으로 하였습니다. 1위는 서울예고가 차지하였는데, 수시 65명, 정시 2명으로 총 67명의 학생을 합격시켰습니다. 2위는 서울과학고입니다. 수시에서 51명을, 그리고 정시에서 6명을 합격시켜 총 57명의 학생을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그리고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시에서 52명을, 그리고 정시에서 3명을- 모두 합해 총55명의 인원을 합격시켰습니다. 그리고 용인외대부고, 대원외고, 경기과학고, 대전과학고, 한영외고,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민족사관고, 중동고, 상산고, 선화예고, 대구과학고, 명덕외고, 세종과학고, 세화고, 강서고, 국립국악고, 한국과학영재학교 순으로 순위를 보시면 되겠습니다.

 

 

 

 

 

 

 

2015~18 서울대 합격 Top 100 고교순위는

 

2015~2018 4개년치 고교별 합격자 수를 기준으로 상위 100개 고교를 선정해 보면 인천지역에서는 자랑스럽게 인천국제고 (46 -  48명 합격), 인천하늘고 (47 -  47명 합격), 인천과고 (69 -  36명 합격), 송도고등학교 (98 -  28명 합격)으로 총 4학교가 집계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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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국 고등학교 순위(서울대합격-수시합격+정시최초합격 기준)

1위를 차지한 고등학교는 수시모집에 37명과 정시모집에 36명을 합격시켜 모두 73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용인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로 알려진 용인외대부고입니다. 학교인 경기 용인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사립형 학교입니다. 2위는 서울과학고등학교로 (공립형)으로 정시에서 9명을 합격시켰고, 수시에서 47명을 합격시켜 총 56명의 학생을 서울대에 보냈습니다. 3위는 정시 29명+수시33명으로 53명을 합격시킨 대원외고가 차지했습니다. 4위는 수시에서 49명+정시에서 2명 총 51명의 합격생을 배출한 하나고(사립형) 입니다. 5위는 수원에 있는 공립형 경기과학고로 수시에서 48명+정시 1명으로 총 49명을 배출했습니다. 이어서 6위는 대전과학고(43명), 7위는 대구과학고(42명), 8위는 전주 상산고(38명), 9위는 민족사관학교(민사고)-(31명), 10위는 인천에 있는 과학예술영재학교가 30명의 서울대합격생을 배출하여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상으로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살펴봤습니다.

 

 

<외대부고 톱 ‘73명’ 압도적.. 수시/정시 고른 실적>


예체능계열 제외 2018학년 서울대 정시최초까지의 서울대 합격실적을 가장 많이 낸 학교는 외대부고다. 정시최초까지 73명(수시최초37명+수시추합0명+정시최초36명)의 실적이다. 2018학년 58명(36명+0명+22명)에 비해서도 대폭 확대됐다. 외대부고는 매년 수시 정시 모두 고른 실적을 보이는 학교다. 서울대 등록자 기준으로 살펴보면 수시/정시 합산 2013학년 45명, 2014학년 92명, 2015학년 61명, 2016학년 77명, 2017학년 74명, 2018학년 55명으로 매년 뛰어난 실적이다. 

서울과고가 56명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과고는 46명+1명+9명의 실적이다. 서울과고는 수시최초합46명의 실적으로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최강 영재학교의 자리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실적은 2016학년 68명, 2017학년 63명, 2018학년 57명이다. 

대원외고가 53명(32명+1명+20명)으로 뒤를 이었다. 외고 가운데서는 독보적인 1위다. 인문계열 학생들로만 나오는 실적이라는 점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자연계열 대비 인문계열 문호가 상대적으로 좁은 서울대 입시 배경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대원외고는 수시최초합 32명의 실적에다 정시 역시 만만치 않은 실적으로 상승세가 높았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등록자 수는 2016학년 71명, 2017학년 55명, 2018학년 53명이다. 

하나고는 수시실적의 비중이 컸다. 하나고는 정시에서 2명의 합격자를 추가하며 51명(46명+3명+2명)의 실적이다. 하나고는 수시최초합 실적만으로 전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정시 실적이 2명에 그쳤음에도 톱3에 오를 만큼, 수시 실적이 압도적이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는 2016학년 58명, 2017학년 54명, 2018학년 55명으로 꾸준하다. 

톱3에 이어 영재학교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영재학교는 매년 정시실적보다는 수시 실적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교다. 정시 실적이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재수생인 특징으로 재수생 합격 실적이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30일까지 고교에서 파악한 현황 기준으로 경기과고가 49명(48명+0명+1명)으로 뒤를 이어 톱5를 끊었다. 경기과고는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가 2016학년 52명, 2017학년 54명, 2018학년 51명 순이다.

6위는 대전과고로 43명의 실적이다. 수시최초41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1명이다. 대전과고는 영재학교 전환 이후 실적인 2017학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를 38명 배출했고 2018학년에는 47명이었다. 

7위는 42명의 대구과고다. 수시최초41명+수시추합1명+정시최초0명의 실적이다. 대구과고의 경우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수는 2016학년 40명, 2017학년 29명, 2018학년 29명 순이었다. 

상산고가 38명으로 8위에 올랐다. 상산고는 '수학의 정석' 홍성대 저자가 사재를 털어 세운 학교로 유명하다. 기업이 아닌 개인이 세운 학교임에도 10년 넘게 정상권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수는 2016학년 57명, 2017학년 47명, 2018학년 30명 순이다.

2019대입 원년을 맞이한 인천영재가 30명으로 뒤를 이었다. 수시최초28명+수시추합2명+정시최초0명으로 수시만의 실적이다. 세종영재에 이어 두 번째로 신설된 과학예술영재학교로서,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 앞선 영재학교들의 벤치마킹을 통한 가장 인천영재다운 교육모델 운영이 강점으로 꼽힌다. 내년 역시 만만치 않은 실적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단대부고가 28명(9명+0명+19명)으로 뒤를 이었다. 단대부고는 전통적으로 정시 실적이 강한 학교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정시 실적이 확대되면서 전체 실적도 대폭 상승했다. 최근3년간 서울대 수시+정시 등록자 수는 2016학년 21명, 2017학년 25명, 2018학년 19명이다.

톱10에 이어 11위 세종과학예술영재(27명=27명+0명+0명), 12위 명덕외고(26명=22명+0명+4명), 공동13위 광주과고(25명=25명+0명+0명) 세화고(25명=7명+0명+18명), 15위 휘문고(24명=5명+0명+19명), 공동16위 경남과고(23명=23명+0명+0명) 대일외고(23명=22명+0명+1명) 포항제철고(23명=16명+2명+5명) 한영외고(23명=14명+1명+8명), 공동20위 세종과고(20명=19명+1명+0명) 중동고(20명=8명+0명+12명) 순으로 톱20에 자리했다.

공동22위부터 톱50까지는 공동22위 상문고(18명=9명+1명+8명) 한일고(18명=9명+2명+7명), 공동24위 공주사대부고(17명=7명+0명+10명) 김천고(17명=10명+0명+7명) 서울고(17명=10명+1명+6명) 진선여고(17명=9명+1명+7명), 공동28위 강서고(16명=4명+0명+12명) 경기외고(16명=11명+0명+5명) 숙명여고(16명=8명+0명+8명) 화성고(16명=2명+0명+14명), 32위 고양외고(15명=9명+1명+5명), 공동33위 대전동신과고(14명=13명+1명+0명) 대전외고(14명=11명+1명+2명) 보인고(14명=7명+1명+6명) 한영고(14명=12명+2명+0명) 현대청운고(14명=9명+0명+5명), 공동38위 낙생고(13명=6명+1명+6명) 북일고(13명=8명+1명+4명) 양서고(13명=5명+0명+8명) 운정고(13명=2명+1명+10명), 공동42위 배재고(12명=9명+0명+3명) 세광고(12명=7명+0명+5명) 안양외고(12명=10명+1명+1명) 인천하늘고(12명=9명+1명+2명) 중산고(12명=4명+1명+7명), 공동47위 경기북과고(11명=10명+1명+0명) 과천외고(11명=7명+1명+3명) 대덕고(11명=5명+1명+5명) 대성고(11명=6명+0명+5명) 대진고(11명=4명+0명+7명) 반포고(11명=6명+0명+5명) 분당대진고(11명=3명+0명+8명) 선덕고(11명=5명+0명+6명) 신성고(11명=5명+1명+5명) 안산동산고(11명=8명+1명+2명) 양천고(11명=6명+1명+4명) 영동고(11명=7명+0명+4명) 순이었다. 

 

2019년 서울대 수시 합격자 고교 분석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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