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골프이야기

 

예수님의 골프이야기

 

 

 

 

 

 

예수님과, 모세 그리고 한 늙은 노인 3사람이 골프를 치러갔다

 

 

먼저, 모세가 버디 퍼팅을 했는데,

 그만 바람에 의해서 공이 물 속에 빠졌다.

그러자 모세가 다가가서, 물을 골프채로 찍자,

물이 갈라져서 공이 보이게 되었고,

이를 잘 마무리하여

  2퍼팅으로 겨우 파를 세이브 했다.

 

 

다음으로 예수님이 치셨다.

예수님은 홀인원을 노리시면 세게 치셨지만

어디선가 부는 바람에 의해서 공이 물에 빠졌다.

그러자 예수님은 물 위를 걸어가셔서

공을 찾아서 치셨고, 그대로 홀인이되어 버디를 낚았다.

 

 

이제, 마지막 차례인 한 노인이 티 박스에서 공을 쳤다.

노인이 공을 치자 공이 아무런 힘도 없이

그냥 물 속으로 떼구르르 굴러갔다

헌데 물속에서 엄청 큰 잉어 한 마리가 공을 하늘로 내 뱉었더니,

하늘에서 독수리가 나타나서

그것을 홀 컵 안으로 넣고 날아가는 것이 아닌가.

홀인원!!! 

 

 

이것을 본 예수님이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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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골프 좀 제대로 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