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요즘 이야기

유우머

by 巡禮者 2013. 2. 4. 16:51

본문

 


 

 

 

 

 

건강이 제일

 

1.똑똑한 년은 예쁜 년을 못당하고

2.예쁜 년은 시집잘간 년을 못당하고

3.시집잘간 년도 자식잘둔 년을 못당하고

4.자식잘둔 년도 건강한 년한테는 못당하고
 
5.아무리 건강한 년도 세월 앞에 못당한다.
 
 첨부이미지첨부이미지
첨부이미지
저승사자가 부르면

回甲 (61) 지금 안계시다고 여쭈어라.
 
古稀 (70) 아직 이르다고 여쭈어라.

喜壽 (77) 지금부터 老樂을 즐긴다고 여쭈어라.
 
傘壽 (80) 아직 쓸모가 있다고 여쭈어라. 
 
米壽 (88) 쌀밥을 더 먹고 가겠다고 여쭈어라.

卒壽 (90) 서둘지 않아도 된다고 여쭈어라.

白壽 (99) 때를보아 스스로 가 겠다고 여쭈어라.

 

 

 
 신세대 속담

1. 예술은 지루하고 인생은 아쉽다.

2. 버스 지나가면 택시타고 가라

3.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4.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5.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6.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7. 고생 끝에 병이 든다.

8. 아는 길은 곧장 가라.

9.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올라라.

10.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 감이다.
 
 

     

 

 나이 상품

 10대 ; 신상품

20대 ; 명품 

 

30대 ; 정품
(인기)

40대 ; 기획상품(10%할인)

50대 ; 반액세일

60대 ; 창고방출

70대 ; 분리수거

80대 ; 폐기처분

 


 

 

 


 

소잡는날. 

 

 어느 건물에 점포 셋이 나라히 붙어있었다.

한 점포는 정육점이고 다른 점포는 떡집이고

또 다른 점포는 방앗간이었다.

하루는 정육점에 큼직하게 이렇게 쓰여있었다.

 

오늘은 소 잡는 날....

 

  

 

떡집과 방앗간 주인이 정육점을 보니

정육점안에는 손님으로 가득했다.

떡집 주인은 정육점 에 내건 문구처럼 이라고 써 붙였다...

 

오늘은 떡치는 날....

  

 

 

역시 떡집도 손님으로 가득했다.

방앗간 주인도 머리를 썼다

나도 질수가 없지 하며

내건 문구가 기절 초풍할 글이었다.

 

첨부이미지

 

오늘은 고추 빠는 날 ~~

 

 

'유우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상에 공짜는 없답니다  (0) 2013.02.06
천재 아들을 둔 엄마  (0) 2013.02.06
"스님이 신발 쉽게 고르는법"  (0) 2013.02.04
파리 너 잘났다  (0) 2013.02.01
“머리 함부로 만지지 마세요”   (0) 2013.01.3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