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새 울음소리
by 巡禮者 2012. 11. 8. 13:12
으악새 울음소리 /蘭草 權晶娥 저녁노을 곱게 물든 황금빛 호숫가에 갈색머리 풀어헤친 으악새의 쓸쓸한 황혼모습이 시인(詩人)의 횅한 가슴을 흔들어 놓습니다. 갈바람 스치는 노쇄한 등골마다 세월의 회한(悔恨) 서린듯 으악 으악 으악새의 애잔한 소리가 참으로 서글퍼게 들려옵니다 蘭草權晶娥印
나 이 ...류시화
2012.11.12
11월의 나무처럼 / 이해인
가을날 추억은 축복이다.
2012.11.01
종이배 사랑/도종환
201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