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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색체 치료요법

컬러테라피

by 巡禮者 2013. 8. 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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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 / 색체 치료요법

 

최근 일본에서 ‘색채행복론’이라는 책을 내어 화제에 오르고 있는 노무라∙쥰이찌 씨의 말을 옮겨본다. 그는 일본에서 색채학의 제 일인자로 일컬어지고 있는 사람. 1927년생, 대학교수로서 건축∙인테리어∙의상∙식품∙조명 등 각 분야에서 칼라 코디네이팅, 디자인을 지도해 왔고, 색채와 마케팅을 연결시키는 이론체계를 세웠다. 앞의 배은우 여사 인터뷰 기사와 연결시켜보면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알기 쉽게 말하면, 색이란 곧 에너지이다. 
4억년 전에 처음 바다 생물이 육지로 올라왔는데, 그때는 바다에서 육지로 올라온 생물들에게 아직 눈이 없었다. 눈이 없었지만 촉각은 있었고, 그것이 눈역할을 하도록 변해갔다. 에너지인 태양광선이 물체에 닿아 반사하거나, 물이나 유리 등을 통과하면서 굴절하면 ‘색’으로서 보이는 것인데, 피부가 그 색깔을 감지하는 센서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 것이다. 

피부가 눈의 기능을 한다는 것에 대해 많은 실험이 있었다. 사람들은 완전히 눈을 가리고도 색에 반응을 하는 것이다. 
생물은 모두 빛 센서를 지니고 있다. 인간이 말이나 문자를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쓰는 것은 실은 아주 어려운 일이었다. 


문자의 전단계는 기호였고, 원시사회는 색이었다. 색깔로 여러가지 의미를 상대방에게 전달했다. 생물에게 있어 색깔은 기호이고 메시지이다. 현대사회에도 그것은 살아 있다. 


색맹, 색약이라고 걱정할 것이 없다. 색약이라도 색이 발산하는 에너지는 다 받아들이고 있다. 헬렌∙캘러의 수기를 읽어보면 그녀는 산과 들의 푸르름과 꽃의 아름다움을 정상인과 마찬가지로 즐겼다. 이상하게 들리지만 피부에 눈이 있었으니 당연한 것이다. 맹인은 멋을 부리지 않을 것 같지만, 천만에 오히려 정상인보다 멋부리는 사람이 더 많다고 해도 좋을 것이다. 


태양광선이 적은 나라에 갈수록 색약이 많다고 한다. 반대로 태양광선이 풍부한 고장에는 색약이 드물다고 한다. 


건강을 원하거든 색이 지니는 힘을 이용해야 한다. 예를 들면 흰 옷을 입으면 건강해진다. 이것은 철칙이다. 흰 색은 방사에너지를 피부로 투과시켜 자율신경을 강화한다. 백색은 태양광에 가장 가까운 성질을 가지고 있다. 검정은 아니다. 검은 옷을 입으면 늙어보인다. 그러나 나이든 여성도 핑크를 입으면 화사해 보인다. 핑크색은 젊어지는 색이다. 


그러나 빨강은 다르다. 너무 강하다. 핑크는 빨강보다 고도의 색이다. 파스텔 칼라의 빛 반사율은 50%이고, 우리들의 피부색도 반사율 50%이다. 바꾸어 말하면 이완된 상태이다. 즉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색인 것이다. 먹는 것도 맛난 것을 먹는 것이 아니라 맛있게 먹도록 할 일이다. 여기에도 색이 작용한다. 예를 들면, 백열전구의 빛은 음식물을 맛있어 보이게 한다. 마찬가지로 촛불을 켜놓으면 그 불꽃의 따뜻함이 요리를 맛있어 보이게 한다. 꽃한송이를 꽂는 것도 같은 효과가 있다. 

일본의 식당들은 대체로 너무 밝다. 식탁에 촛불을 켜놓으면 그것만으로 사람들이 미소를 띠게 된다. 그러니 촛불을 켜든가 꽃 한송이를 꽂을 필요가 있다. 그런데 파란 색의 꽃은 안된다. 청색을 보면 반성을 하게 되는 것이다. 식탁보에 청색을 쓰면 음식맛이 떨어진다. 오렌지 색 꽃을 꽂으면 오렌지는 자율신경을 활성화 하기 때문에 식사가 맛있어진다. 


인테리어에 있어서도, 주거 건물의 색채에 있어서도 선택을 잘 해야 한다. 가령 베이지 색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베이지 색을 70%, 그리고 백색을 30%정도로 실내를 꾸민다면 메인 칼라가 베이지고 서브 칼라가 백색으로 베이지 색이 살아나며 안정감을 준다. 거기에 5% 정도의 액센트로 꽃이나화병, 커튼 등으로 개성을 준다. 


노란색은 그 속에 계속 살고 있으면 황달에 걸리고 만다. 청색 속에 살고 있노라면 배멀미를 한다. 베이지 색은 변비해소에도 좋다. 
그러나 언제나 무난한 색, 한가지 색의 옷만 입는 것은 또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 그러니 근무할 때는 수수한 색의 옷을 입다가 집에 돌아와서는 화려한 옷을 입는 등으로 변화를 주어야 한다 

 카시마 색채치료는 수 년전 일본의 카시마 하루키(加島春來) 선생이 창안하여 개발한 치료법으로 그 원리는 특정한 질환에서 나오는 병의 파장을 감지하여 그것을 상쇄시키는 파장을 지닌 색을 찾아내어 특정한 부위에 첩부하여 그 질환을 치료하는 최신의 치료법입니다. 

 1. 카시마 색채치료란 무엇인가? 
  ① 색(色)을 이용해 질병의 원인을 진단하고, 
  ② 색(色)으로 다양한 질병에 대해 직접적으로 치료를 하며, 
  ③ 색(色)으로서 치료 결과를 평가를 하는 것까지 동시에 할 수 있는, 
      지금까지 생각하지 않았던 21세기의 새로운 대체·보완의학이라고 할 수 있으며, 생명과학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2. 카시마 색채치료의 구성 
  카시마 색채치료에서 2004년 현재 개발되어 있는 색채의 종류가 약 1700여종에 달하고 있으며, 다음의 3가지의 방법으로 구성되어 적용하고 있습니다. 

  첫째, 동양의학적인 방법으로 전통의학인 침구요법의 원리를 응용해 생체 내부에 순환하고 있는 氣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자연 치유력을 높이고, 자율 신경 대사를 비롯한 각종의 증상을 치유시키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12정경과 기경8맥의 칼라를 이용해 경락보사치료에 응용하고 있습니다. 


  둘째, 서양의학적인 방법으로 각종 질환 증상에 효과가 있는 약과 동일한 약효성분의 파장을 갖고 있는 색채를 직접 이상병소(異常病巢=질환부위)에 붙여 각종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화농성 질환을 치료하는 경우, 항생물질인 아목시실린(Amoxicillin)과 동일한 약효 성분의 파장을 가진 칼라를 환부에 붙이게 되면 소염·진통작용이 있기 때문에 염증이 소실됩니다. 그러나 항생제가 가지고 있는 독성작용은 전혀 없기 때문에 임신부라도 안심할 수가 있습니다. 감기증후군의 칼라, 변비의 칼라, 진통제의 칼라 등 그 수는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습니다. 

  셋째, 유전자 칼라 요법으로 21세기의 의학이라고 일컫는 유전인자의 메커니즘을 응용해 세포 분자 레벨에서의 각종 DNA 변이에 따른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 및 난치병에 이르기까지 그 적용 범위는 실로 광범위하며, 실제 임상에서도 치료율이 대단히 높은 것으로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3. 카시마 색채치료의 특징 

  첫째, 카시마 색채치료는 환자의 증상에 대해 정확한 방법으로 진찰하고, 진단의 결과를 근거로 하는 E.B.M(Evidence Based Medicine)의 정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색채에 의한 진단, 진단에 의한 최선의 치료 과정, 그리고 치료결과를 그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으므로, 시술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환자와 더불어 내릴 수 있습니다. 

  둘째, 색을 피부나 경혈에 붙이는 경우, 직경 5~8mm의 접착 씰에 1 mm정도의 색포(色布)를 붙이므로 통증 등의 자극이 일체 없습니다. 때문에 유소아과 질환을 비롯하여 체력이 지극히 쇠약한 환자에 대해서도 부담 없이 시술할 수가 있습니다 

셋째, 색채가 가지고 있는 색의 온도, 빛의 파장을 이용하는 요법이므로 약물 복용에 따른 부작용이라든지 바이러스 및 세균에 대한 감염의 위험도 전혀 없습니다. 

  넷째, 색채치료는 즉효성이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색이란 곧 빛과 같은 것으로 마치 빛의 속도와 같이 빠른 반응을 나타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카시마 색채요법에 대해 양자색역학의 이론을 비롯해 양자생물학, 세포 분자 레벨에서부터 그 치유기전을 규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다섯째, 색을 이상병소부위(환부)에 붙이는 요법이므로, 1개월 이상도 붙여 둘 수가 있습니다. 색을 붙여 둔 상태라면 그 동안 칼라의 시술의 효과는 지속되므로 경제적인 요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단 1회의 치료로도 효과의 지속성을 기대 할 수가 있습니다. 

 4. 카시마 색채치료의 증상 질환별 적용범위 
  색채요법의 임상적용 범위는 무척 광범위합니다. 
  2002년7월 질병 치유 가능한 칼라의 종류는 1,050종 이상입니다. 
  참고로 2001년3월을 시점으로 발표된 칼라군의 종류를 소개합니다. 

(1)  일반적인 통증에 관련된 칼라 44종 
(2)  내과질환에 관련된 칼라 116종 
(3)  운동계, 관절계통에 관련된 치료칼라 52종 
(4)  바이러스 및 세균 류 질병에 관련하는 칼라 86종 
(5)  부인과 42종 
(6)  폐 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26종 
(7)  위장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88종 
(8)  알러지성 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35종 
(9)  뇌.자율신경.정신신경질환.유전자질환의 칼라 36종 
(10) 암에 관련하는 유전자의 칼라 23종 
(11) 면역계, 신경계(성장, 영양, 분화)에 관련하는 유전자의 칼라 62종 
(12) 안과, 이비인후과 관련질환의 칼라 38종 
(13) 제약관계 18종 
(14) 성인병관련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42종 
(15) 당뇨병관련칼라 16종 
(16) 생명에너지관련 칼라 51종 
(17) 중금속 및 공해물질에 의한 질환에 관련하는 칼라 11종 
(18) 생체 주파수관련칼라 20종 
(19) 정형외과 관련칼라 48종 
(20) 항 에이즈 유전자 관련칼라 5종 

 카시마 색채치료는 수 년전 일본의 카시마 하루키(加島春來) 선생이 창안하여 개발한 치료법으로 그 원리는 특정한 질환에서 나오는 병의 파장을 감지하여 그것을 상쇄시키는 파장을 지닌 색을 찾아내어 특정한 부위에 첩부하여 그 질환을 치료하는 최신의 치료법입니다. 

 1. 색깔요법의 정의 및 역사 
색깔요법이란 색깔이 가지고 있는 고유한 파장과 진동수에 따라 하나의 에너지 형태로 사람과 동식물에 영향을 끼치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확인되면서 이를 건강 및 치료에 응용하는 요법이다. 각각의 색조가 특유의 에너지를 방출하고 그것이 사람으로 하여금 편안함과 흥분, 따뜻함과 차가움 등의 변화를 느끼도록 하는 원리로 질병을 치료한다. 색깔은 원색을 이용한다. 색깔을 이용한 치료는 약물처럼 증상을 흐리게 하거나 위장하지 않으면서 자연치유력을 이용한다. 이와 관련 오홍근 자연치료의학회 회장은 "각 색깔이 가지고 있는 특징을 알고 있으면 건강 생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2. 색깔요법의 근본원리 
색깔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는 일종의 전자기파에 속한다. 사람에게 어떤 색깔을 5분 정도 비춰주면 근육활동은 물론 정신 활동까지도 변화가 나타난다. 실제로 영국에서는 자살하는 비율이 높아서 자살의 다리로 불리는 검은색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의 색깔을 녹색으로 다시 칠하고 난 뒤 자살률이 급격히 감소했던 일이 있었다. 
색깔은 영양제라고도 할 수 있다. 색깔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20가지 이상이다. 옥수수, 복숭아 등의 노란색 과일이나 채소는 하체의 작용을 돕고, 체리 등 빨간색 식품은 피를 만들어주는 작용을 한다. 시금치, 배추 등 푸른색 식품은 몸의 미네랄을 제공해준다. 이와 같이 색깔은 에너지 형태로 살아 움직이며 영양소를 공급한다. 


1927년 펜실베이니아의 발드윈 박사의 보고서에 의하면 색깔요법은 어떤 의학적 치료보다 쉽고 단순하면서도 빠르게 치료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임상실험을 했다. 심장병, 천식, 알레르기, 폐렴, 눈의 염증, 타박상, 수술 후 회복 등에 색깔치료의 효과를 실험한 결과, 상당한 효험이 있음을 발견했다. 
색깔을 이용해 치료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우선 방을 어둡게 한 후 필요한 색깔의 빛을 질환부위에 1시간 이내로 쏘이는 것이다. 이 경우 보통 식전이나 식후 2시간이 지난 후에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병원에서는 환부에 색을 골고루 투여하는 색깔치료기를 이용해 치료한다. 

색깔요법의 적용질환 

 

ㅇ 붉은색 : 따뜻하고 자극적이며 충혈된 부위를 풀어주는 기능이 있다. 빈혈의 경우 심장 부위에 비춰주면 적혈구가 증가하고 발바닥 에 비춰주면 혈액순환이 좋다고 한다. 

 

ㅇ 주홍색 :  뇌자극이나 염증 감소 효과, 동맥자극 효과, 신장에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심리적으로는 용기를 불어 넣어  주는 색이기도 하다 

 

ㅇ 녹색 : 가장 강한 치료 효과를 가진 대표적인 색깔. 교감 신경계에 작용해 신장, 간장의 기능을 도와주며 공해물질에 대한 해독 작 용도 강하다. 식품으로는 각종 녹색채소, 양배추, 아스파라거스, 완두콩, 시금치 등이 있다. 

 

ㅇ 파란색 : 붉은색 반대되는 색깔의 성질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혀 주고 해독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 때문에 불면증 등에 시달릴 때는  흔히 많이 쓰는 핑크빛 색깔의 이불보다는 파란색 이불을 사용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ㅇ 오렌지색 : 천식이나 호흡기 질환, 근육위축증, 소화장애, 궤양, 갑상선 기능 장애, 기타 의욕이 떨어졌을 때 효과를 발휘하며 당뇨 치료    시에도 오렌지색을 자주 대하거나 하면 인슐린 사용량을 낮출 수 있다. 오렌지 색이 많이 함유돼 있는 식품은 옥수수, 감자,  바나나, 파인애플, 레몬, 자몽, 참외, 오렌지, 당근, 달걀, 호박, 복숭아, 살구 등이다. 

 

ㅇ 보라색 : 식욕을 조절해 주는 작용이 있어 비만증 치료에 도움이 되고 심장 활동도 편안케 해주는 기능이 있다. 

 

ㅇ 핑크색 : 신체보다는 정신적인 면에 더 많은 영향을 주는데 몸의 진동을 높여 활력을 준다. 다만 열이 있거나 흥분된 상태에서는 핑크 색을 사용하지 않는게 좋다. 

 

ㅇ 노랑색 : 점액성 분비물을 제거하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감기치료에 효과적이다. 

ㅇ 심홍색 :  빨강색과 보라색이 합쳐진 색으로, 두통과 편두통을 없애는 한편 사랑과 동정, 그리고 포용력을 갖게 해준다. 

일상 생활에서는 각각 색깔의 특징을 파악해서 옷을 입거나 음식을 먹을때 적절히 적용하면 효과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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