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2016 파리 국제도서전'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 소설가 황석영 등의 사진이 걸려 있는 한국관이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파리국제도서전은 17일 개막해 20일까지 열린다. 파리=AFP 연합뉴스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궁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혐의로 곤혹을 치루고 있는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전 브라질 대통령을 수석장관으로 지명했다. 그러나 룰라 전 대통령의 부패 수사를 지휘하고 있는 세르지우 모르 판사가 호세프 대통령과 룰라 전 대통령 간의 전화통화를 감청한 자료를 언론에 공개돼 거센 반발과 비난을 받고 있다. 사진은 1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 참석한 호세프 대통령의 모습과 같은 날 브라질리아의 플라날토 대통령궁 앞, 상파울루의 파울리스타 거리에서 호세프 대통령 탄핵 및 룰라 전 대통령의 장관직 반대 시위를 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로이터 뉴스1 ,AFP, AP 연합뉴스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하는 '2016 파리 국제도서전' 개막을 하루 앞둔 16일(현지시간) 파리 베르사유 전시장에 소설가 황석영 등의 사진이 걸려 있는 한국관이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파리국제도서전은 17일 개막해 20일까지 열린다. 파리=AFP 연합뉴스
유럽연합(EU)과 터키 간의 난민송환 합의에 대한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마케도니아 접경 그리스 이도메니의 들판에서 한 남성이 아기 들어올린 채 놀아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EU는 터키와 잠정 협상한 난민 송환 합의안을 논의하기 위해 17일(현지시간) 부터 이틀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정상회의를 할 예정이다. AP 연합뉴스
유럽연합(EU)과 터키 간의 난민송환 합의에 대한 반발 기류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16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EU-터키의 난민 송환 합의 반대 시위가 열리고 있다. 마드리드=AF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조 바이든 부통령과 함께 자목련이 활짝 핀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연방대법관에 메릭 갈랜드 워싱턴 연방순회 항소 법원장을 지명,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그러나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은 신임 대법관의 지명을 차기 대통령에게 넘겨줘야 한다고 주장하며 인준절차 거부하고 있어 오바마 대통령과 공화당의 충돌이 예상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FOMC) 정례회의 후 열린 기자회견를 마치고 자리를 떠나고 있다. 옐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준 금리 동결 및 올해 2차례 금리인상을 할 것이라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 11년만에 최악의 스모그가 발생해 사흘째 오존 경보가 발령되고 110만대의 차량 운행 제한 및 대중교통 무료 운행이 되고 있는 가운데 무료로 운행 중인 지하철을 타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멕시코 시티=로이터 뉴스1
최근 폭우로 텍사스주와 루이지애나주 경계에 있는 사빈강 수위 상승으로 홍수가 발생한 텍사스 주 듀이빌에서 16일(현지시간) 제이미 홀든 주니어씨가 가전제품 등을 올려놓은 부친의 집 지붕위에서 의자에 앉아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AP 연합뉴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16일(현지시간) 다양한 사회운동단체 소속 회원들이 급진 좌파인 포데모스와 회동을 앞두고 파란 띠로 입을 막은 채 서서 언론통제 반대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마드리드=EPA 연합뉴스
/16일(현지시간) 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거주하고 있는 뉴욕의 트럼프 타워 앞에서 '총기폭력 방지 브래디 캠페인' 주관으로 열린 트럼프 반대 시위에 참석한 시위자들이 드러눕기 시위를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오는 20일~22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쿠바 방문을 앞두고 16일(현지시가니) 아바나에서 한 음악인이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아바나=로이터 뉴스1
/17일(현지시간) '툴리 몬스터'의 실체가 세계 최고 권위 과학잡지 네이처에 게재됐다. 이 생물은 최근까지 연구원들이 수십년 간 일리노이 주 메이존 강 유역을 조사하며 연구했으나 설명이 불가능했다. 자연사 박물관인 시카고 필드박물관이 제공한 복원도에 따르면, 가늘고 긴 코끼리 코 모양의 머리 부분에 달린 이빨과 길쭉하고 단단한 몸통에 달린 눈을 가진 이 생물은 바다 환경에 적합하도록 적응해왔다.필드박물관 제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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