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20150109

 

지구촌 오늘-20150109

 

 

[나도 샤를리다 추모 물결]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총격 테러로 12명이 사망 희생자 추모 및 규탄 집회가 열린 8일(현지시간)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에펠탑이 추모의 뜻으로 소등하기 전 한 시민이 언론의 자유를 의미하는 펜을 들어보이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나도 샤를리다 추모 물결] 프랑스 시사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총격 테러로 12명이 사망 희생자 추모 및 규탄 집회가 열린 8일(현지시간) 파리 중심부에 위치한 에펠탑이 추모의 뜻으로 소등하기 전 한 시민이 언론의 자유를 의미하는 펜을 들어보이고 있다. 파리=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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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와 동부지역에 몰아닥치 혹한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서프사이드 비치의 풀밭이 한파로 풀밭이 꽁꽁 얼어 붙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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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간)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연례 종교행진인 '블랙 나자렌' 축제가 열린 가운데 신자들이 만지면 기적을 가져다준다는 검은 예수상을 만지기 위해 십자가상 위로 올라가려 하고 있다. 마닐라=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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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를 찾은 한 관람객이 니콘 부스에서 360도 파노라마 촬영을 체험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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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8일(현지시간) 바티칸에서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를 만나고 있다. 그녀가 연출한 영화 "언브로큰"이 바티칸에서 상영된 후 안젤리나 졸리와 프란치스코 교황이 만났다고 바티칸 측이 밝혔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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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해에 추락한 에어아시아기 수색 작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팡갈란분 비행장에서 세워 인도네시아 공군 소속 보잉 737-400기 상공에 먹구름이 드리워지고 있다. 한편 에어아시아 여객기를 수색 중인 당국은 9일 사고기의 블랙박스 신호음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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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한파에 총성은 멎었으나..] 중동지역에 한파와 눈·비를 동반한 폭풍우가 몰아닥쳐 레바논에 머물고 있는 시리아 난민들과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폐허가 된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주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눈폭풍이 지나간 후 요르단 마프라크 부근 자타리 난민캠프에서 한 시리아 난민 소년이 텐트 구멍을 통해 밖을 바라보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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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서부와 동부지역에 혹한이 사흘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8일(현지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 미시간호의 드넓은 수면이 꽁꽁 얼어붙었다. 시카고=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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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총리관저에서 아르세니 야체뉵 우크라이나 총리와 회동 후 공동기자회견 중 시계를 바라보고 있다. 독일은 경제난에 직면한 우크라이나에 5억 유로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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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테러 위험 경고] 앤드류 파커 영국 보안국(MI5) 국장이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고와 비슷한 일이 영국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경고한 가운데 8일(현지시간) 무장 경찰이 영국 런던 다우닝가 정문 앞을 지키고 서 있다. 런던=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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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롱퐁 마을에서 8일(현지시간) 경찰특공대가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범 2명을 검거하기 위해 거리를 수색하고 있다. 프랑스 경찰은 달아난 무장 테러범을 잡기 위해 주변인 9명을 구금조사하는 한편 파리 동북부 2~3개 마을에서 집중 수색을 벌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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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예고없이 워싱턴주재 프랑스 대사관을 방문해 샤를리 에브도 테러 관련 조문객용 방명록에 작성한 추모의 글.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은 프랑스의 오랜 우방으로서 정의를 수호하기 위해 연대하고 있고 테러 행위가 자유와 이상을 훼손하지 못할 것임을 깨닫게 해 줄 것이라는 내용을 작성했따.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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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4년 10월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에서 총기 난사가 발생 당시 범인을 잡는 데 큰 공을 세워 대형 참사로 번지는 것을 막은 의회 경위 케빈 비커스가 아일랜드 대사에 임명될 예정인 가운데, 사진은 사건 다음날인 2014년 10월 23일 검은색 정복을 입고 의사당 건물에 들어서자 기립박수를 박고 있는 비커스 경위의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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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유린 혐의 외에 국방예산 유용 혐의로 별건 기소된 페루의 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법원에서 열린 선고공판에 참석해 사진기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지난 2000년 대선 재출마 당시 4천만달러의 국방예산을 유용해 언론을 매수한 혐의로 징역 8년형에 100만달러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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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다운타운의 한 슈퍼마켓 앞에 쇼핑객들이 긴 줄을 서있다. 시민들은 설탕 등 기본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당국 통화 조절 정책으로 물품 품귀현상이 나타났고 달러 접근이 제한되면서 달러가 암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다. 카라카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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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에서 8일(현지시간) 프리다이빙 세계선수권대회 챔피언인 스티그 세버린슨이 관 크기의 물탱크에 들어가 5분 35초 동안 숨을 참으며 마시모 사의 펄스옥시미터 기기의 정확성과 기능성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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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80번째 생일을 맞은 8일(현지시간) 미 테네시주 멤피스에 있는 프레슬리의 생전 자택인 그레이스 랜드에서 엘비스 프레슬리의 전처 프리실라 앤 프레슬리가 생일 케익을 자르고 있다. 전세계 팬 수백명이 그레이스 랜드에 모여 엘비스의 생일을 축하했으며 그레이스 랜드는 엘비스가 1977년 심부전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살던 곳이다. 멤피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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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현지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5를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부스에서 S' UHD 4K TV를 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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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이 내린 후 9일(현지시간) 티벳 라싸의 랜드마크인 포탈라 궁이 눈덮이 ㄴ설산과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