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20151002

 

 

지구촌 오늘-20151002

 

독일 통일 25주년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생캉트네르 개선문이 '소리와 빛의 화합'을 주제로 한 영상과 빛으로 물들어 있다. 브뤼셀=신화 연합뉴스

독일 통일 25주년을 이틀 앞둔 1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생캉트네르 개선문이 '소리와 빛의 화합'을 주제로 한 영상과 빛으로 물들어 있다. 브뤼셀=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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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차 유엔 총회에 참석중인 리수용 북한 외무상이 1일(현지시간) 미 뉴욕 유엔본부에서 반기문 유엔 총장과 회동, 악수를 하고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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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리건 주 로즈버그의 엄프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13명 사망, 20여명이 부상을 당한 가운데 경찰들이 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검문검색을 하고 있다. 가족과 재회한 학생들을 안도의 눈물을 흘렸으며 이날 밤 많은 시민들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한편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이 총기 난사에 무감각해지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총기 규제의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사진 아래 왼쪽) 로즈버그, 워싱턴DC=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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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1일(현지시간) 공개한 사진으로 뉴호라이즌스호가 지난 7월 14일 명왕성에 근접하기 전 촬영한 명왕성의 위성인 카론의 컬러 이미지.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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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디자이너 릭 오웬스의 2016 봄/여름 컬렉션에서 참석한 한 모델이 다른 모델을 거꾸로 매달고 런웨이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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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강력 허리케인인 호아킨이 북상함에 따라 미국 동부 해안 지역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미 해양대기청(NOAA)이 공개한 허리케인 호아킨의 위성사진.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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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한 아프가니스탄 난민 여성이 터키에서 고무보트를 타고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 레스보스 섬 해안가에 도착한 후 보온용 담요를 덮은 채 앉아 쉬고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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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시리아에서 이틀째 공습을 펼치며 미국과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제 70차 유엔 총회에 참석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뉴욕 유엔 본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욕=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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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미 뉴욕의 튜링 사무실 앞에서 AIDS 활동가 등이 에이즈, 말라리아 등 전염병 약을 50배 이상 인상한 전 헤지펀드 매니저이자 튜링 제약사의 대표인 마틴 슈크렐리의 사진이 붙은 용기에 고양이 화장실 전용 파우더를 쏟아 부으며 항의 시위를 하고 있다. 튜링제약은 전염병 치료제 다라프림(Daraprim)의 특허를 인수한 뒤 가격을 5000% 이상 올려 폭리를 취한다는 비난이 일자 약값을 적절한 수준까지 낮추겠다고 밝힌바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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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0차 유엔 총회에 참석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격앙된 표정으로 이란 핵협상을 맹비난하는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연설에 참석한 실반 살롬 이스라엘 부총리와 론 프로셔 유엔주재 이스라엘 대사 등 대표단이 네타냐후 총리의 연설을 들으며 박수를 치고 있는 반면 이란 대표단의 자리는 텅 비어 있다 뉴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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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름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50일간의 전쟁으로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이 페허로 변해 버린 가운데 1일(현지시간) 결혼식을 올린 23세의 팔레스타인인 신랑과 20세의 팔레스타인 신부가 임시 텐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해 여름 전쟁이후 1년동안 10만여명 이상이 집을 잃은 채 노숙자로 남아 있다.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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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현지시간) 연무가 가득 낀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에서 '쿠알라룸푸르 타워 국제 점프' 대회가 열린 가운데 낙하산을 편 한 남성이 태양 앞을 지나고 있다. 베이스 점프는 빌딩이나 절벽 등에서 점프해 낙하산을 펼치는 익스트림 스포츠다. 쿠알라룸푸르=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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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마컴에서 1일(현지시간) 171회 마컴 축제 중 '몬스터 트럭 레이스'에 참석한 스쿨버스 모양의 몬스터 트럭이 승요차 위를 넘고 있다. 마컴=신화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