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20160111

 

지구촌 오늘-20160111

 

 

프랑스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테러 1주년을 즈음해 10일(현지시간) 파리의 공화국 광장에서 열린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기념행사가 끝난 후 시민들이 '흔들릴지언정 침몰하지 않는다'는 파리 시의 표어가 표시된 조명 벽화 앞에 모여 있다. 파리=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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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분리 독립에 찬성하는 정당인 '찬성을 위해 함께'와 '민중연합후보당'(CUP) 연립 정부 구성에 합의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카탈루냐 의회에서 퇴임하는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주지사 대행이 신임 카를레스 푸이그데몬트 카탈루냐 주지사와 포옹을 하고 있다. 아르투르 마스 카탈루냐 주지사 대행은 자신의 주지사 연임에 반대한 CUP의 요구를 받아들여 사퇴했다. 바르셀로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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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판 로또인 파워볼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당첨금인 역대 최고액인 '1조5천억원'으로 증가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 애리조나주 화이트 힐스에서 복권을 구입하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다. 화이트 힐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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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주간지`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이 발생한 지 1년을 맞은 지난 7일 프랑스 파리 북부 경찰서 앞에서 발생한 흉기난동의 용의자가 독일 난민수용소에서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독일 레클링하우젠의 난민수용소 입구에 빨래가 널려 있다. 레클링하우젠=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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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10일(현지시간) 예수 세례축일을 맞아 바티칸 성베드로 대성당의 시스티나 성당에서 유아세례를 하고 있다. 바티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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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연방 교도소를 탈옥한 지 6개월 만에 검거된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다시 교도소에 갖힌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멕시코 시티에서 한 남성이 롤링스톤 잡지 웹사이트에 게재된 영화배우 숀펜과 구스만의 인터뷰 기사를 읽고 있다. 구스만의 체포는 자신의 일대기를 영화로 제작하는 '전기 영화'에 관심을 보이면서 영화배우 숀펜과의 인터뷰가 결정적이었으나 숀 펜의 행보에 대한 비난도 커지고 있다. 멕시코 시티=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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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해종합지수가 169.71포인트(5.33%) 하락한 3,016.70에 장을 마감한 가운데 11일 중국 베이징의 한 증권사 객장을 찾은 투자자가 증시전관팡을 보며 머리를 긁적이고 있다. 베이징=AP 연합뉴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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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혐의를 받고 있는 스페인 국왕 펠리페 6세의 누나인 크리스티나공주와 남편인 이나키 우르단가린 공작이 11일(현지시간) 팔마 데 마요르카의 법정에 도착하고 있다. 스페인 왕실 인사가 기소돼 형사재판을 받는 건 1975년 왕정복고 후 41년 만에 처음이다. 팔마 데 마요르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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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의회가 3년 6개월만에 개원한 가운데 10일(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의 의회에서 열린 개원식에 참석한 의원들이 단체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전체 596명의 의원이 단체로 취임선서를 했다. 카이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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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카이로에서 10일(현지시간) 아랍연맹 긴급 외무장관 회의가 열린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외무장관이 회의에 참석해 앉아 있다. 아랍연맹은 이날 회의를 마친 후 이란을 비난하는 규탄 성명 발표했다. 카이로=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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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저감장치 조작파문을 일으킨 폴크스바겐 그룹의 마티아스 뮐러 최고경영자(CEO)가 취임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 10일(현지시간) 미 미시간주 디트로이트에서 열릴 오토쇼를 앞두고 연 기자회견에서 배출가스 조작 파문에 대해 사과를 하고 있다. 디트로이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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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설적인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가 18개월간 암 투병끝에 향년 69세의 일기로 사망한 가운데 사진은 지난 2010년 뉴욕에서 열린 CFDA(미국패션디자인협회) 패션 어워드에 참석한 데이비드 보위의 모습. 뉴욕=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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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 브로드메도우의 타이어더미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지역주민들이 화재와 사투중인 소방대원과 소방헬리콥터를 바라보고 있다. 브로드메도우=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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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곳곳에서 연례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지하철역에서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이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다.함부르크=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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