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20160204-수중 용춤

지구촌 오늘 20160204-수중 용춤

 

중국 최대 연휴인 춘절(6~12일) 앞두고 4일 중국 베이징의 베이징 아쿠아리움에서 다이버들이 수중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다. 베이징=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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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임 후 처음으로 이슬람 사원을 방문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미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의 이슬람 사원인 '볼티모어 이슬람 소사이어티'를 방문해 구두를 벗은 채 무대로 향하고 있다. 볼티모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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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에 대비해 4일 일본 자위대 소속 수송선이 패트리어트 요격 미사일을 싣고 서부 히로시마현 구레의 기지를 떠나고 있다. 구레=교도통신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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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열릴 '50회 슈퍼볼' 캐롤라이나 팬더스와 덴버 브롱코스의 결승 경기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유명한 페리 빌빙 부근에서 플래카드와 텐트를 든 시민들이 더이상 노숙자를 돕지 않는 당국의 처사에 항의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대는 슈퍼볼을 앞두고 당국이 관광객과 NFL 팬들을 위해 노숙자들을 쫒아내고 있는 것에 항의. 샌프란시스코=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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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춘절을 앞두고 1일~3일까지 '공산 혁명의 성지'로 불리는 장시(江西)성 징강산(井岡山)을 방문한 가운데 2일(현지시간) 징강산의 한 마을에서 마을 주민들과 함께 떡방아를 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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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두증을 유발시키는 지카바이러스가 계속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중남미 14개국 긴급 보건장관 회의가 열려 지카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몬테비데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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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스카이 시티 컨퍼런스 센터에서 4일(현지시간) 세계 최대의 자유무역협정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공식 서명식이 열린 가운데 TPP 반대 항의 시위에 참여한 마리오족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오클랜드=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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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3일(현지시간) 독일 그라이프스발트에 있는 막스 플랑크 플라즈마물리학연구소를 방문해 플라스마라고 알려진 초고온의 가스를 만들어내기 위한 벤델스타인 7-X 핵융합로에 수소를 주입하기 위한 버튼을 루른 후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그라이프스발트=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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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유엔이 중재하는 시리아 평화회담이 25일까지 일시 중단된 가운데 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수 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위한 23개국 외무장관 회의에 참석했던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로마의 참피노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탑승하고 있다.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은 런던에서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등과 함께 '시리아 난민 지원 국제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다. 로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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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러시아 우수리스크에서 군사훈련이 열린 가운데 Mi-8AMTSH 무장 수송기에서 뛰어내린 82 공수사단 소속 대원들이 낙하산을 펼친채 하강하고 있다. 우수리스크=타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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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교황이 창설한 교육기관인 스콜라스 오쿠렌테스와의 회동 중 브라질 축구스타인 호나우지뉴와 대화를 하고 있다.바티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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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에서 3% 지지율로 6위를 기록해 군소후보로 전락했다. 사진은 다음주 열릴 뉴햄프셔 코커스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미 뉴햄프셔주 라코니아에서 열린 타운 홀 미팅에 참석한 잽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의 모습이 유리 판넬에 반영되고 있다 라코니아=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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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의회에서 미시건주 플린트의 식수원 오염 사태 관련 하원 감독 및 정부 개혁위원회 청문회가 열린 가운데 방청석에 앉아 있던 플린트 거주민이 오염된 물이 담긴 병과 빠진 머리카락을 들어보이고 있다. 워싱턴=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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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에서 24시간 총파업이 실시된 4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한산한 피레우스 항에 정박중인 페리 앞을 지나가고 있다. 아테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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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로마에서 3일(현지시간) 한 카메라 기자가 약 2천년 전 로마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일본 기업의 지원으로 복원된 세스티우스의 피라미드 내부를 방문해 프레스코 벽화를 촬영하고 있다. 로마=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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