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오늘 20160201-마음은 이미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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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일 구정 연휴인 춘절을 앞두고 1일 중국 베이징의 한 쇼핑몰에서 봄꽃 조명으로 장식된 나무 아래에 선 한 가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오는 4일은 봄이 시작된다는 입춘(立春)이다. 베이징=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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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31일 공개한 사진으로 큐리오시티가 화성의 검은모래 언덕 나미브(Namib Dune)를 배경으로 촬영한 셀카. 이 사진은 화성에서 1228일째 머물며 조사를 하고 있는 큐리오시티가 팔 끝에 달린 소형카메라 ‘MAHLI’(Mars Hand Lens Imager)를 이용해 촬영한 57장의 사진을 합성한 것이다. NASA.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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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민주화의 상징 아웅산 수지 여사가 이끄는 민주주의 민족동맹(NLD)이 주도하는 국회가 1일(현지시간) 개원한 가운데 아웅산 수치 여사가 네피도의 국회에 도착하고 있다. 네피도=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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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 D-1을 앞둔 31일(현지시간)는 민주당의 버니 샌더스 의원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초박빙 승부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아이오와주 디모인에서 유세중인 버니 샌더스 의원과 카운슬 블러프즈의 링컨 고등학교에서 유세 연설 중인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의 모습. 디모인, 카운슬 블러프즈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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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선거의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 D-1을 앞둔 31일(현지시간) 공화당 대통령 경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미 아이오와주 카운슬 블러프즈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함께 교도소의 'prison'과 대통령의 'president'를 합성한 'prisondent'라고 적힌 종이를 들어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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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송영한 선수가 1일 싱가포르 센토사 골프클럽 세라퐁 코스에서 열린 아시안투어 SMBC 싱가포르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한 가운데 18번 홀위에 프로피를 놓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싱가포르=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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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저지를 위한 유럽연합(EU)과 영국의 정상회담이 하루 연장된 가운데 31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와 도날드 투스크 유럽 연합 상임의장이 회동에 앞서 런던의 다우닝 10번가 총리 공관앞에서 악수를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런던=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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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WHO)가 소두증을 유발하는 지카 바이러스 대책 논의를 위해 1일 긴급회의를 소집한 가운데 사진은 31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이파네마 해변에서 열린 거리 퍼레이드 중 리우데자네이로 보건관계자들이 지카 바이러스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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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사나에서 31일(현지시간) 한 소년이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공습으로 부서진 집 부근에서 울고 있다. 사나=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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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가뭄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우간다 지웨이 더그다 지역을 방문한 가운데 지웨이 더그다 지역의 오골차 식량배금소 앞에 모인 주민들이 식량 배포를 기다리고 있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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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아테네 부근 피레우스 항에 31일(현지시간) 수백명의 난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한 소년이 담요를 머리에 이고 옮기고 있다. 지난 토요일 터키에서 에게해를 건너 그리스로 향하던 난민들을 태운 보트가 침몰해 어린이와 이기를 포함해 37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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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르노자동차와 중국 둥펑자동차그룹의 합작 승용차 메이커인 둥펑르노가 1일부터 중국 우한의 자동차 조립공장 가동을 시작한 가운데 후베이성 우한의 자동차 조립공장에서 중국 근로자들이 카자르 차량 앞에 서 있다. 우한=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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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1일 촬영한 미 애틀란타에서 인터뷰 중인 60여 년간 전 세계를 돌며 보석을 훔쳐온 85세의 도리스 페인의 모습.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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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최대 축제인 '베니스 카니발'이 3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니스의 성 마르코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축제에 참석한 두 명의 여성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화 '모나리자' 액자에 얼굴만 내놓은 듯한 모습을 한 채 걸어가고 있다. 베니스=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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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박 조코비치와 노박 조코비치] 1일(현지시간) '세계랭킹 1위'인 노박 조코비치가 멜버른에서 열린 '2016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앤디 머리를 꺾고 통산 6회 우승을 기록, 기념 사진을 촬영한 후 자신과 이름이 똑같은 2세의 '노박 조코비치'를 만나고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멜버른=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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