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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Guinness)

by 巡禮者 2013. 9. 3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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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르레기 떼가 하늘에서 매우 드문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영국 언론 < 데일리메일 > 이 1일 보도했다.

(사진출처 데일리메일 화면캡쳐)
보도에 따르면 이 놀라운 구경거리는 영국 서머싯 톤턴(Somerset Taunton)에 사는
 델마(Thelma)와 프래드 스탬프(Fred Stamp)부부가 발견했다. 이 부부는 집 근처 하늘에서
수천마리의 새가 연출하는 모습을 몇 주 동안 봤다. 새 떼는 오리, 거북이 등과 흡사한 모양으로 하늘을 날았다.

 
아내 스탬프는 "남편과 함께 2주 동안 새 무리의 놀라운 광경을 봤는데,
새들이 매번 다양한 형태로 날아다녀서 감탄했다"고 말했다. 또 영국 우드셔드(Worcestershire)
톨라딘(Tolladine)에서는 동물전문가들이 이와 비슷한 광경을 목격하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이에 왕립조류보호협회(RSPB)알렉시스 존슨은(Alexis Johnson)은
찌르레기 무리가 희한한 형태로 날아다니는 것에 대해 믿을 수 없다며 찌르레기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는 요즘 보기 힘든 광경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이디 '샘'(Sam)은 "나도 서머싯에 살고 있는데,
2년 전 새들의 멋진 모습을 봤던 것이 생각난다"며 "서머싯은 메뚜기 같은
곤충들이 많아 새들이 살기 좋은 곳"이라고 댓글을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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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천지 세상, 수억년 세월이 빚은 예술작품 ‘앤텔로프 캐니언’

▲ "지구의 모습이 아닌 것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 풍경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앤텔로프 캐니언'은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유명 관광지다. 상상하기 힘든 오랜 시간의 힘으로 생성된 이 곳은 '빛과 자연이 만들어 낸
예술 작품'이라 불리고도 있는데, 빛의 움직임에 따라 자연의 모습이 변한다는 것이 그 이유.

자연의 조명과 수억 년의 세월을 간직한 암석이 만들어 내는 신비로운 풍경 앞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금치 못하고 있는데, 이 곳은 전 세계의 사진 애호가들 사이에서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꼽히고 있다고./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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