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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우리에게는 진실한 사랑이 절실하다.
그리고 그것은 하느님 경외하기를 뜨겁게 사모하고
그 안에 행할 때에만 가능하다.
기만에 빠진 가식적인 삶은 비참할 뿐이다.
하느님을 경외함만이
우리를 그 덫에서 지킬 수 있다.
-존 비비어의 ‘존중’ 중에서-
진실로
많은 사람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지내도
때로는 우리 가슴속에 공허함이 밀려오곤 합니다.
인간된 연약함으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늘 한계에 부딪히고
나 아닌 다른 이를 완벽하게 이해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게 여겨집니다.
그러나 우리는 진실한 사랑을 원합니다.
그리고 그 사랑을 얻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완전한 사랑은
오직 하느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할 때에만
우리는 진실한 사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하느님을 먼저 바라고 그분과 동행하며
그 사랑으로 사랑하며 살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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