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그녀와 지는 한몸 이었지요,
그랬는데 안타깝게도
우린 둘로 나뉘어졌지요~,
그럴수 밖에 없는
너무나 안타까운 운명 이었던 거지요,
사람들에 의해~~~
우린 본의 아니게
스킨쉽도 엄청 많았었어요
그 순간엔
넘넘 행복하기도 했었지요,,ㅎ
그녀를 다시 만난건
시커먼 짜장면 속 이었어요,
헤어진지 어언 5초만의 만남이엿지요,,ㅎ
그녀와 지는
짜장면 그릇 속에서 황홀하게데이트를 했어요,,
면발을 헤치고 헤치며~~~!!!:..
나 잡아봐~~~라~ㅎㅎ
그녀는
이쑤시개를 몸속에 늘 지니고 다닐만큼..
준비성이 투철했지요,,
정말 사랑스런 그녀 였는데~~~
아아...
그녀 때문에 지는
미칠 것만 같았어요~~!
맘 속에 타 오르는
이 불꽃같은 사랑^^
아~~아~~
지는 마 감정을 억누르지몬하고
참을 수 없는 충동에 그녀를
짜장면 그릇속으로 끌어 들이게 되었어요,,
그리고 얼마 후...
갑자기 그녀의 배가
점점 불러오게 되었고 ~
하지만 그녀의 바람끼는..
지가 감당하기 힘 들 정도였어요,,
근디,어찌 된 일인지
태어난 얼라는
성냥개비의 모습을 하고 있는기라~~ㅎ.
닮은 것 이라곤 발가락 뿐이지 머에요,,
우짜이런일이~~~
충격으로 쇠약해 져 가던 지는
끝내 단무지의 찔김을 이기지 못하고...::
그녈 홀로 남겨두고 떠나게 되었어요~~.
그녀도 알까?
같이 있지 않으면
끝내 아무데도 쓰이지 않는 우리란 것을~~~
교우 님들^^
걍 한번 웃고 말 우스개소리가 아니라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
유익한 유머지요 ~
안 ㅡ그래요~??
ㅎㅎㅎ~~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표가난다는 옛 말처럼~~
곁에 있을 땐 잘 모르지예^^
하지만 막상 곁에 없으면,,
상대가 얼마나 나한테 필요한 사람인지
절실하게 느끼게 된다 는걸 느끼게 하네요,,
그러니 우리 서로서로 곁에 있을때,,
더 위해주고 아껴주고
후회 업도록~~
아낌없는 사랑 많이 하시고 ㅋㅋㅋ
오늘도 교우님들 행복을 ,,
가득 전하면서~~~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ㅋㅋ
Oo예뿐 사랑글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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