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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문 유머 1

유우머

by 巡禮者 2010. 9. 2.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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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가 죽어 천국의 문 앞에서 천국으로 들어가기 위한 판정을

 받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면서 목사는 바로

앞에 서 있는 사람에게 죽기 전에 어떤 일을 했는 지를 물었다.

 

사내 : 난 뉴욕시에서 택시운전 했수다

그 때 문 앞에 서 있던 천사가 "다음 분"하고 불러 택시기사는

심판대로 올라갔다.  천사는 사내에게 황금 지팡이와 과일, 치즈

그리고 와인이 담긴 왕관을 주며 천국으로 통과시켰다.  

 

 사내는 매우 기뻐하며 천국의 문으로 들어갔다.  다음 목사 차례가 되어

목사는 천사 앞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천사는 목사에게는 나무

지팡이와 빵과 물만 주는 것이 아닌가? 

목사는 심히 불만스러워천사에게 따졌다

 

목사 : 앞 사람은 택시 기사인데 황금지팡이에 왕관을 받고 나는

평생을 목사로서 봉사해 왔는데 아무 것도 받을 자격이 없단

말입니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습니까?

 

천사 : 여기서는 모든 것을 결과로 판정합니다.  당신은 설교 중에

모든 교인이 잠을 잤지만 아까 그 사람이 택시를 몰 땐 모든 손님이

기도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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