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이름’이 얼마나 놀랍고 위대한가? 그러나 왜 우리는 이토록 초라한가? 그것은 그(하느님의)말씀이 그 안에 거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위대함을 진리의 성령님이 열어주시는 그 지혜와 계시로 발견한 이들이 너무나 적기 때문이다. 그것보다 다른 무엇을 더 추구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하는 망하게 하는 자들의 작전 때문이다.
-김우현의 ‘하느님의 이끄심’ 중에서-
구원받은 자에게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이름과 그에 합당한 능력을 허락하신 주님. 하지만 그 능력을 누리는 자는 결코 많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 하나님의 능력보다 세상의 능력을 추구하는 마음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원하는 지혜와 가치를 배우고 쫓아가는 만큼 하느님을 더 알고자 노력한다면 우리는 주님이 예비해놓으신 의의 복을 누리며 더욱 풍성한 삶을 계획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세상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전 하느님이 주시는 진리의 말씀을 길잡이 삼아 걸어가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