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만족하며 살자 / 차장사

현실에 만족하며 살자 / 차장사     한때는 이름 석자 천하에 휘날리면서 잘 나가던 나 자신이 무슨 일이 얼키고 설켜서 잘 안 풀릴 땐 화려했던 과거에만 집착한 나머지 우리는 자칫 타인 혹은 세상 탓으로 돌리며 원망 할 때가 많습니다.   결과가 그렇게 되기 까지 나의 불찰과 잘못은 없었는지,   내가 조금만 더 노력을 했더라면, 내가 조그만 더 적극 협력했더라면 하고 늘 아쉬운 마음으로 만회,극복을 위하여 서로 도우며, 지혜와 힘을 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런 노력을 하지 않아도 나에게 딱, 마춤형인 사회가 어디에 있으며, 천국같은 세상이 어디 있을까요?   어려울수록 겸손한 마음으로 뒤를 돌아 보며  주어진 현실에 만족해 하는 마음이라면  이 사회와, 세상과, 우리의 가정은 한층 화목해지고, 평화로울 것입니다.   "" 이 세상이 어떠해야만 한다? 또, 안 그럴 경우에는 비판을 하기보다는, 우리는 이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는 (로버트 호치하이저)의 명언이 생각나는 시간입니다.     (흐르는 곡: 나도 한땐 날린 남자야 // 가수: 윤정아)

출처 굿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