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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한 말실수

유우머

by 巡禮者 2012. 3. 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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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아들이 오토바이 사고로 식물인간이 됐다.
병원에 찾아가신 아부지 식물인간이 왜 생각이 안 나셨을까...

" 아들이 채소인간이 되서 어찌합니까?"

2. 대학� 1학년때 회갑잔치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서 육순(60세)


 

회갑이랑 합쳐져서'육갑잔치'라고 했던 기억이-ㅋㅋ


3. 울 마미는.. 타이트한 치마를 보고 "흠...스타트한데~"


4.친구에게, "야, 얼마 전에 결혼했던 그 선배 두달 후에
애기 낳는대" 했더니,,,


"우와~ 신호위반이네~!!" "속도위반이겠지.."

5.겨울에 버스를 탄 친구언니분 추워서 기사 아저씨보고

"아저씨 보일러 틀어주세요~!!"


 


6. 은행에 통장 재발행하러 가서 은행원에게

"이것 재개발하러 왔습니다"했지요..

은행원과 함께 한참 웃었슴다

 


7. 설날 때 가족들 다 모인 자리에서

제가 "우리.. 스키장 콘도 예약해서 다 같이 가요~"
이 말을 하려다가,

"우리.. 스키장 콘돔 빌려서 놀러가요

~이렇게 말이 나와서 어른들 앞에서...

8. 친구들과 관광버스를 얻어타고

변산반도에서 놀다 오던 중 젓갈이 유명한 곳이라 해서
젓갈직판장엘 들렸는데 같은버스에 탔던 아줌마들이

너도나도 한통 두통 샀다는....

버스가 출발하던 찰나 아줌마 한분이 타셨는데,

그때 앞에서 다른 아줌마 엄청큰소리로



"니 젓통챙겨가~~"

버스완젼 뒤집어졌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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