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하는 그 누군가에게
한쪽 문이 닫히면
언제나 다른 쪽 문이 열리지요.
문이 닫혔다고 실망하는
당신에게 다른 쪽 문을 찾아보기를 두려워하는
당신에게 앙드레지드가 말했습니다.
〃지상에서 아무것도 집착하지 않고
부단히 변화하는 것들 사이로
영원히 열정을 몰고 가는 자는 행복하여라〃
당신을 위해 이 글을 씁니다.
당신이 이 글의 주인공이기를 원합니다.
삶은 때론 낯설고 이상한 것이긴 하지만.
신은 목적을 갖고 당신을 이곳에 있게 했습니다.
그 목적을 외면한다면 당신은
외롭고 고립될 수밖에 없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배움을 충분히 실현 할 만큼
당신은 이미 완전한 존재입니다.
당신이 삶은 창조합니다.
다른 그 누구도 당신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불면의 밤을 헤치고 자기 자신과 대면하기 위해
길을 떠나는 당신에게 경험하기 위해
세상에 왔음을 안 당신에게….
창조적이고 평상적인 삶을
두려워하지 않는 당신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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