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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 박사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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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3. 1. 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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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처 박사의 고백


 
밀림의 성자 슈바이처는 그의 프랑스인 친구에게 보낸 

 

 마지막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감사의 생애를 고백했다.

[자네가 이 편지의 회신을 또 받기鰥� 아마도 난 죽을 것 같네.

내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더라도 슬퍼하지 말게나.

나는 이 세상에서 제일 축복받은 자로 생각하고 싶네.
 
불쌍한 사람들을 섬기는 사업에 60여년간을 헌신할 수 있었고


오늘 90세의 노구를 이끄는 이 순간까지 계속할 수 있음을
 
과거나 현재나 변함 없이 돌보아 주시는 하느님의 큰 은혜와

사랑의 섭리이신 줄을 확신하고

나의 진심을 다하여 감사하는 마음을 드리고 싶다네] 라고 하였단다.

그는 자신에게 주어진 생애를 끝마치는 최후의 그 순간까지도
 
평화로운 상태에서 자신을 인도해 주시고 보호해 주신

하느님께 감사의 고백을 한다.

우리도 지금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는가?

우리의 삶은 주님께 대한 감사의 고백으로 더욱 풍성해 질 수 있다.




★ 감사는 못할진대 이런 자만은 되지 말자★

* 감사는 못할진대 이런 자만은 되지 말자 *

1. 두루 다니며 한담하며 남의 비밀을 누설하는 자(잠20:19)

2. 횃불을 둘러 띤 자 (사50:11)

3. 어정거리며 돌아다니는 자 (렘2:36)

4. 타락한 딸 (렘31:22)

5. 둘러싸고 괴롭히는 자 (호7:2)

6.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민족 (롬10:3)

7. 게으르고 망령된 폄론을 하며 일을 만드는 자(딤전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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