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들리는 봄의 소리
멀리서….
누군가 문을 두드립니다.
똑똑….
자꾸만 문 열어
달라고 문을 두드립니다.
살짜기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 틈으로 작은 마음이
들어왔습니다.
봄의 향기일까요?
아니….
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주 달콤하고
야릇한 핑크빛 초콜릿 인가봅니다
달콤한 부드러움으로
나의 마음을 자극합니다.
아니 벌써
나의 마음에 들어 왔나봅니다
내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연분홍 너울대는
화사한 봄으로
아지랑이처럼 그렇게 춤을 춥니다.
이러다….
마음이 봄 되어 녹아버릴 것 같은데….
오늘 핑크빛
여린 봄이 되었습니다.
그런 마음 막을 길 없어
밤하늘 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운 분 있는 곳에
환한 빛 되어 반짝이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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