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사랑하기
사람을 생긴 그대로
사랑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평화는 상대방이
내 뜻대로 되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그만둘 때이며
행복은 그러한 마음이
위로 받을 때이며
기쁨은 비워진 두 마음이
부딪힐 때이다
우리는 상대방을
어떤 시선으로 바라보고
또 사랑하고 있을까요.
있는 그대로를 사랑한다는 것~
말은 늘
너의 그대로를 좋아한다고 하면서도
어느 순간 나의 이기심을 감춘 채
내 뜻대로 내 기분에 맞게
나의 입맛대로
요구하며 강요하진 않았는지...
우린 얼마만큼 상대방을 인정해주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바라봐주며
사랑하고 있을까요.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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