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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되고 헛되다. 세상 만사 헛되다

기도

by 巡禮者 2010. 10. 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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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복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이 나에게 큰일을 하셨네."(루카 1,48-49)
♡ 헛되고 헛되다. 세상 만사 헛되다. ♡

삼위일체에 대한 고상한 교리를 변호한다 하더라도,
네게 겸손이 없음으로
성삼께 불합하면 네게 유익이 있겠느냐?

웅변이 성인이나 의인을 이루는게 아니다.
오직 덕성스러이 살아야 하느님의 사랑을 받는것이다.
통회가 무엇이라고 해석할줄 아는것보다는
차라리 통회하는 정을 느끼기를 나는 원한다.

네가 겉으로 성경을 다 알고 또 모든 철학자의 말을 다 안다하자.
하느님의 사랑과 은총이 없다면 이 모든것이 무슨 이익이 잇으랴?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분을 섬기는것 외에는
"헛되고 헛되다. 세상 만사 헛되다"(전도1,2).
현세를 얕보고 천국을 사모하는 것은 가장 높은 지혜다.

  -「준주성범」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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