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었다는 의미
닭이 울었다고 새벽이 온 것이 아니듯
과거는 우리가 살아온 흔적이고 역사이기에
그것을 통해서 미래를 전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흐르는 물처럼 잊어버릴 때
새 것을 맞이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과거가 나를 지배하지 않도록
거기에 집착하지 말고 역사가 보여준 아름다운 선의 구상을
새로 주어지는 새해의 화판에 그려야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미래는 우리가 어떤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느냐에 따라 다른 얼굴로 올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꿈의 미래를 함께 내다보며
상기된 얼굴로 서로 따듯한 손 맞잡으면
우리 함께 행복으로 갈 수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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