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의학박사가 전하는 20년 더 젊어지는 안티에이징 비법!
『50세가 넘어도 30대로 보이는 생활습관』은 일본 의학박사 나구모 요시노리가 오래도록 30대에 머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비법을 소개한 책이다. 저자는 56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뇌 나이는 38세, 뼈 나이는 28세, 혈관 나이는 26세라는 놀라운 신체 나이를 갖고 있으며, 평균 신체 나이가 30세에 머무는 비결은 식사법과 생활습관에 대한 개선에 있다고 이야기한다. 본문은 노화를 부르는 생활습관을 조목조목 짚어주며, 암과 면역력에 관한 상관관계, ‘심(心), 미(美), 체(體)’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특히 식사량의 60퍼센트만 먹기, 일즙일채로 다이어트 하기, 얇은 옷을 입고 몸을 안에서부터 따뜻하게 하기, 술과 단 음식 금하기, 생선은 뼈째 먹고 채소와 과일은 껍질째 먹기 등 돈과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누구나 바로바로 실천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제안하였다. 젊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구체적인 방법을 일러주는 유용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 : 나구모 요시노리
저자 나구모 요시노리는 일본 제일의 유방성형 전문가이자 유방암 전문의인 저자는 1955년생이다. 81년 도쿄 지케이의과대학 졸업, 같은 해 도쿄여자의과대학 성형외과에 입국했다. 암연구회 부속병원외과, 도쿄 지케이의과대학 제1외과 유선외래의장을 역임했고, 90년 의료법인사단 나구모회 나구모클리닉을 개설했다. 현재 암연구회 이사장 겸 나구모 클리닉 원장, 도쿄 지케이의과대학 외과학 제1강좌 비상근 강사, 긴키대학 의학부 성형외과 비상근 강사, 한국 동아의과대학 객원교수, 중국 다롄대학교 객원교수, 일본유방암학회 전문의로 활동 중이다.
성형외과의인 저자는 의학의 힘을 빌리지 않고, 우엉차와 건강한 생활습관만으로 50대 중반인데도 30대 때보다 더 젊어진 외모로 활력 넘치게 생활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젊음과 건강을 되찾은 비결을 꼼꼼하게 담았다.
역자 : 이진원
역자 이진원은 경희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역서로는 《당신은 빌 게이츠의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가》, 《1일 30분 : 인생 승리의 공부법 55》, 《지두력 실천편》, 《억만장자 전문학교》, 《이슬람 금융 입문》, 《꿈을 이루는 성공습관》, 《오! 수다》외 다수가 있다.
프롤로그 20년 더 젊어지는 가장 좋은 비결 007
제1부 노화, 당신의 생활습관이 문제다
1장 : 제2의 인생은 지금부터다
2장 : 젊어지려면 대사증후군부터 막아라
제2부 사람이 나이 들고 병드는 이유
3장 : 암은 원래 나쁜 존재가 아니다
4장 : 면역력은 너무 높여서도 안 된다
5장 : 노화에도, 질병에도 의미가 있다
제3부 20년 더 젊어지는 식사법과 생활습관
6장 : 세포부터 젊어지는 식사법
7장 20년 더 젊어지는 간단한 생활습관
에필로그
저자의 실제 나이는 56세. 그런데 혈관 나이 26세, 뼈 나이 28세, 뇌 나이 38세!!
의학박사가 실천하고 있는 이 방법이라면 누구나 20년 더 젊어질 수 있다!
“나이가 56세인데도 30대로 보이는 의학 박사,
그가 실천하고 있는 20년 더 젊어지는 건강 비법”
저자 나이는 56세. 그를 처음 본 사람들은 “도무지 그 나이로는 보이지 않는다!”라며 놀라워한다고 한다. 실제로 저자의 신체 각 부위별로 ‘나이’를 검사해 보니 뇌 나이는 38세, 뼈 나이 28세, 혈관 나이 26세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왔다. 그의 몸은 실제 나이보다 무려 스무 살 이상이나 젊은 것이다. 몸무게도 20년 전에 비해 15킬로그램이나 줄었다고 한다. 이렇게 놀라운 ‘안티에이징’을 어떻게 실현했을까? 저자는 “오직 식사법과 생활습관을 개선했을 뿐이다. 나름대로 노력이 필요했지만, 어디까지나 일상생활의 연장이었지 특별히 시간과 돈을 투자하지는 않았다.”고 말한다.
그럼 어떻게 하면 저자처럼 몸도 마음도 젊고 생기 있게 살아갈 수 있을까? 20년 전으로 돌아갈 방법은 없을까?
“외모 나이, 마음 나이도
오래도록 30대에 머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비결”
사실 나이 40대를 넘어갈수록 가장 듣고 싶어 하는 외모 나이는 ‘30대’일 것이다. 몸속 나이도, 외모 나이도 오래도록 30대에 머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안티에이징 방법, 저자가 몸소 실천하고 효과를 본 방법이 이 책에 있다
저자가 권하는 대표적인 생활습관들은 이렇다. ‘식사량의 60퍼센트만 먹기, 일즙일채로 다이어트 하기, 얇은 옷을 입고 몸을 안에서부터 따뜻하게 하기, 술과 단 음식 금하기, 생선은 뼈째 먹고 야채와 과일은 껍질째 먹기, 아침에 진한 우엉차 한 잔 마시기, 많이 걷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자리에 앉지 않기, 스킨십과 감사하는 마음을 소중히 하기’ 등등. 돈도 들지 않고 시간도 별로 들지 않으며, 누구나 바로바로 실천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방법들이다.
“50세부터 한 살씩 젊어지기!
다시 젊고 아름다우며 건강한 제2의 인생, 지금부터 시작하자!”
건강한 삶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체계적으로 전달되어 있는 이 책은 저자의 해박한 의학 상식과 체험이 곁들여져 있어서 ‘쉽되’ 가볍지 않고 ‘깊이가 있으며’, ‘깊이 있되’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으며’, ‘재미있되’ 장난스럽지 않고 ‘진지하다.’ 뿐만 아니라 건강 상식을 깨트리는 좋은 정보가 가득 실려 있다. 가령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온갖 영양제를 먹고, 좋은 음식을 먹으며, 몸을 따뜻하게 하고, 감기만 걸려도 무조건 약 먹고 쉬는 등 지나치게 면역력을 높이는 행동이 오히려 우리를 암에 걸리게 하고, 노화를 부추기며, 건강한 삶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인생 50년 동안은 가족과 회사를 위해, 또 사회를 위해 열심히 일해 왔다면, 이제는 자기 삶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한 살씩 젊어지는 방법을 실천하자. 다시 젊고 아름다우며 건강한 제2의 인생을 지금 시작하자!
“사람이 나이 든다 함은 늙고 병들어 가는 과정이 아니라
몸도 마음도 성숙해 가는 과정이다!”
사람이 젊고 건강하며 아름답게 살아가려면 ‘심(心), 미(美), 체(體)’ 세 가지가 조화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몸과 마음은 절대 따로 움직이지 않으며, 몸과 아름다움도 마찬가지다. 이 세 가지가 잘 어우러져야 비로소 참된 건강과 참된 아름다움을 얻을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불로장생’한 삶을 실현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오직 젊음만 믿고 아무 노력 없이 인생을 흘려보낸다면 아름다움은 날이 갈수록 쇠퇴하지만, 자신을 갈고 닦으면서 인생을 보내면 아름다움은 점점 빛을 더한다. 이러한 변화는 ‘노화’가 아니라 ‘성숙’해 가는 과정인 것이다.
이 책은 젊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밝은 등불이 되어 줄 뿐만 아니라, 나이 들수록 풍요롭고 성숙해지는 삶을 지향하는 이들에게 든든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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