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병사의 기도
2010.04.02 by 巡禮者
내생의 모든 것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정호승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위대한 침묵
넘어졌을 때
깨어나십시오. (이 재민 신부님)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어느병사의 기도 큰일을 이루기 위해 힘을 주십사고 기도했더니 겸손을 배우라고 연약함을 주셨습니다. 많은 일을 해낼 수 있는 건강을 구했는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라고 병을 주셨습니다. 행복해 지고 싶어 기도했는데 지혜로워지라고 가난을 주셨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칭찬을 받고자 성공을 ..
아름다운시 2010. 4. 2. 15:09
[노래패FOR]내생애모든것_1.wma
복음성가 2010. 4. 2. 15:07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 / 정호승 서울에 푸짐하게 첫눈 내린 날 김수환 추기경의 기도하는 손은 고요히 기도만 하고 있을 수 없어 추기경 몰래 명동성당을 빠져 나와 서울역 시계탑 아래에 눈사람 하나 세워놓고 노숙자들과 한바탕 눈싸움을 하다가 무료급식소에 들러 밥과 국을 퍼주다가 늙은 ..
아름다운시 2010. 4. 2. 15:05
에큐메니칼 운동과 다원주의 한국교회 안에 증후군처럼 일어나고 있는 교회 연합 일치운동은 어떻게 볼 것인가? 무조건 추종할 것인가 아니면 반대할 것인가? 포용주의, 다원주의, 신앙무차별주의로 흘러 가고 있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대한 성경적, 개혁신학적인 견해는 무엇인가? 최덕성 교수(고려..
종교관련 자료실 2010. 4. 2. 15:03
‘위대한 침묵’ 각박한 세상 속, 잊어버린 침묵의 힘을 느끼다! 해발 1,300미터 알프스의 깊은 계곡에 위치한 카르투지오 수도원. 외부 방문객의 출입을 철저히 제한하고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카르투지오 수도원 수도사들의 일상이 잔잔히 펼쳐진다. 해가 뜨고 달이 지고 별들이 나타났다 사라지길 ..
종교관련 자료실 2010. 4. 2. 15:01
넘어졌을 때 넘어진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누구든지 두 발로 땅을 굳게 딛고 서서 끝까지 참아서 이겨내기를 바란다. 나는 하느님인데도 십자가 아래 힘없이 넘어졌다. 모두가 나의 기적을 보았고, 그런 나를 보며 경이로워했거늘…. 그러나 이제 그들은 내가 넘어지고 매맞으며 경멸당하는 모습을..
아름다운시 2010. 4. 2. 14:59
깨어나십시오. (이 재민 신부님) 교리교사는 교리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교리에 의해서 올바르게 살아가는 길을 가르치는 것이다. 일부 성직자들은 평신도들이 교리 교사를 하는것에 대해 반대하고 있지만, 성직자나 평신도 교리교사를 막론하고 교리수업을 받은 예비자들이 교리에 대해 모르는 것..
종교관련 자료실 2010. 4. 2. 14:58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굴이 드러나지 않게 하소..
아름다운시 2010. 4. 2. 1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