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아이슬란드 서부 스나이펠스네스 반도의 콜그라파피오르드(협만)에서 한 남성이 강가로 떠밀려나온 수만 마리의 청어 사체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만 2만5000~3만톤에 달하고, 최근에는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되는 청어들이 쓰레기 매립과 다리 건설로 인한 산소 부족으로 폐사하면서 12억5000만 크로네(980만달러)에 해당되는 피해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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