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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아름다운시

by 巡禮者 2011. 2. 24.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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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 소식 기다리듯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요 
아름다운 마음으로 슬픔도 품고 
당신을 바라보는
 내 맘은 더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당신을 품고 살래요 
내 맘이 온통 젖어서 
강물처럼 흘러간대도 
당신을 사랑하는 맘 변하지 않는 
물길처럼
아주 가끔 
내 맘 읽어주고 
미소를 보내는 당신이 그립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하니까요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 하원택님의 [그리움은 봄처럼 다가온다] 에서- 
 
Erica - John Rhy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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