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진리

 

 

 

나눔의 진리

세상의 삼라만상이
크기가 각기 다르고
모양이 저마다 다르듯
우리의 인생사도
크고 작은 자기 몫이 있습니다.

자신이 할수있는
그릇이 될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는 것이요
과욕을 부리고
허황된 꿈을 꾸다보면
깨지거나 넘쳐서
모두를 잃어버리기 쉽습니다.

또한 자신의 그릇이
큰 사람일지라도
그 큰 그릇의 자기 몫을
혼자서 움켜쥐고
쓰라는 것은 아닙니다.
잘 다스리고 잘쓰고
잠시주어지는
특별한 선물일 뿐...

현명한 사람은
관리하는 방법을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지요.

나누면 줄지않고
오히려 더 커진다는 진리
비워야 채울 수 있다는
진리를 아는 사람입니다.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의 설움은

가진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기고

못난 사람들의 설움은

잘난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

혼자 사는 사람들의 설움과  아픈사람들의 설움은

여럿이 사는 사람들의 외면에서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