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목소리
우리가 남들을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게 되는 것은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마음속에서 용납하지 못하거나
비난하는 목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우리 스스로가 살아오면서 만든 것으로
일종의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다.
- 배재국의《사랑, 심리학에 길을 묻다》중에서 -
천사의 목소리도 내 안에서 나오고,
악마의 목소리도 다름 아닌 내 안에서 나온다.
똑같은 경험도 내 안에서 어떻게 삭이고 녹이느냐에 따라
나오는 목소리가 전혀 다르다.
아무리 '나쁜 경험'도 스스로 잘 녹이면
'좋은 경험'으로 바뀐다.
내 안의 목소리도 천사처럼 바뀌고
인생도 아름답게 바뀐다.
좋은 글 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