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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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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3. 6. 28.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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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하면 기회를 잡을 수 없다.

 

“두려움은 인간본성의 한 부분이다.

용기는 두려움이 없다는 뜻이 아니다.

하지만 한번 해 보자라는 마음으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것이 용기다.

무엇보다 해내겠다는 의지가 중요하다.

변화를 추진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하지만 기회는 위험과 함께 온다.

기회를 잡는 것을 두려워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다.“




 

 

‘TT업계의 여제(女帝)‘ 칼리 피오리나가

세계 최고의 여성CEO가 될 수 있었던 이유다.

텍사스 오스틴출신으로 스탠퍼드 대학에서

중세사와 철학을 전공한 그녀는

1990년 AT&T에 영업사원으로 입사한다.

 후 루슨트 테크놀리지의 CEO를 거쳐

1999년부터 2005년 2월까지 세계 최대 IT업체 중 하나인

 휴렛팩커드의 CEO를 역임한다.

 

그녀는 IBM과 델에 이어 3위였던 휴렛 팩커드를

취임 후 5년 만에 업계 1위로 끌어 올린다.

이 과정에서 36,000여명의 직원을 감원하는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혁신을 시도함으로써

‘피도 눈물도 없는 기업인’이라는 비난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기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필요한 것으로 리더쉽을 꼽았다.

그녀가 말하는 리더쉽은 이렇다.

 

‘리더쉽은 매니지먼터와 다르다.

매니지먼트가 현재의 문제에 반응하는 것이라면,

리더쉽은 여러 가지 제약 속에서 선택을 하고

변화를 이끌어가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위험과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숙명을 안고 있다.‘

또 하나는 급변하는 경제환경에

발 빠르게 적응하는 것이다

 




 

 

 

필름 카메라 시절의 강자였던 코닥은

디지털로 급격하게 변화하는 환경을 발 빠르게 수용하지 못하고

지체하다 급기야 2등 업체로 전락하는 수모를 겪었다는 게 그녀의 주장이다.

그녀는 특히 직장인들에게 다음과 같이 당부한다.


 

 

첫째,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하라.

둘째,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라.

셋째, 강한 의지를 갖고 일을 추진하라.

이는 영업사원에서 세계적인 CEO가 될 수 있었던

그녀의 성공 법칙이기도 하다.

 

~ 성공한 사람들의 아주 특별한 습관(김영수 엮음)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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