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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는 없어도 나눔의 마음으로 가까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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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巡禮者 2013. 6. 27.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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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수는 없어도 나눔의 마음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위로하며 염려 해 주는 마음을 열어 가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 여기 ~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 향기가 솟아 나는 자리 ~~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 다는 느낌때문에 또 다른 이 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 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 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 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볼수 없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세상 살아가며 이런, 저런, 덕담 나눠 가는 아름다움을 찾아 여기에 마음을 남겨 가고자 합니다~~~ -모셔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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