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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충의 효능

동물식물자료/약용식물

by 巡禮者 2010. 8. 2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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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충(두충나무껍질)의 효능

 

두충(두충나무의껍질)은 주로 청명에서 하지사이에 15-20년 이상 된 나무를 선택하여 수피를 박피하여 햇볕에 말려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껍질이 두꺼울수록 좋다. 두충의 성미는 달고 약간 매운 맛을 가졌으며 따뜻하고 무독하다. 주로 간장과 신장에 효능을 발휘한다. 동의보감에 보면 [신(腎)을 과로하여 허리와 등뼈가 조여들고 아프며 다리가 시큼 거리는 것을 낫게 한다.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며 음낭 밑이 축축하고 가려운 것, 오줌이 찔끔거리는 것을 낫게 한다.]고 하였다.


두충의 효능은 보간신(간장과 신장을 보함) 장근골(근육과 골격을 강화시킴) 안태(임신중 태아를 보호함)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 보간신하고 장근골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기에 간신의 기능부족으로 나타나는 요통과 무릎이 시리고 연약해지는 증상 등에 근육의 탄력을 강화시키면서 골질형성을 촉진시킨다. 또한 간신의 기능을 강화시켜 몸이 차서 나타나는 양위, 하복부냉감,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등에 사용하고 방광의 수축력을 높인다. 이때는 흔히 두충에다 보간신 작용을 가진 다른 약물을 배합하여 사용하는데, 녹용, 구기자, 오미자, 산약, 산수유, 숙지황, 우슬, 토사자, 맥문동 등의 약물을 배합하여 중년양위증 혹은 조루 소변빈삭 등을 다스리는 십보환이 그러하다.


간장과 신장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임신 중의 태동불안, 자궁출혈 또는 유산방지 하는데 유효하다. 이때는 속단 등의 약재와 혼합하여 사용한다. 또한 두충은 간신부족으로 인한 고혈압을 다스린다.


두충의 약리 작용을 보면, 혈관 평활근에 직접적인 확장작용을 일으켜 혈압을 내리며, 항노화작용이 있고,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강화시키는데, 두충의 잎은 관상동맥 혈류량을 증가시킨다. 동물의 부신피질 호르몬을 증강시키며 항염증작용을 보이고, 진정 진통작용과 신체 면역 기능을 조절하여 세포면역의 억제와 증강작용을 보인다. 출혈시간을 단축시키고 이뇨작용도 나타낸다. 항알레르기 작용과 자궁수축 작용이 있다. 임상보고를 보면 혈압 강화 작용이 있어 고혈압에 유효하며, 원발성 좌골신경통에 치유 반응을 보였고, 풍습성관절염과 골다공증에 효능을 나타냈으며, 성장촉진에 탁월한 반응을 보였다. 기타 두충의 잎 또한 두충과 유사한 혈압 강화 작용과 요통, 디스크, 관절염, 하지근육경련 등에 유효하다.


■ 두충잎

중국에서 두충잎은 방향미미라하여 한방약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성분으로 보면 나무껍질과 잎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초봄의 새싹은 나무껍질보다 확실히 유효성분이 많다. 두충잎은 말려서 볶으면 멀리까지


냄새가 퍼질 만큼 향기가 좋아 두충차는(차의 보석)이라 불린다. 두충잎은 예로부터 약으로서 각별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강장, 보건을 목적으로 복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두충차는 몸속으로 알코올을 몸 밖으로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구취도 없애주므로 이만한 숙취예방차는 찾기 힘들다.


■ 두충의 효능

두충은 오가피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생약 건강보조식품이다. 중국 후베이성이 원산지인 두충은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도 재배가 성하다. 주로 나무껍질을 약으로 쓰는데 뿌리의 껍질도 쓴다.


소나무 껍질처럼 생겼지만 고무질이 많아 끈기가 있는 가는 은백색 수지의 실이 있어 잘 분쇄되지 않는 특징을 지닌다. 두충은 대단히 많은 약리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잘 입증된 효과는 혈압강하다. 중국 난징의 한 의과대학에서 이뤄진 실험결과에 따르면 9개월간 두충추출물을 복용했더니 고혈압환자의 53%에서 현저하게 또는 완만하게 혈압이 떨어지는 효과가 나타났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도 어느 정도는 인정된 사실이다. 두충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효과가 상당해 중국인들이 차와 함께 즐긴다. 그러나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내리는 데 두충의 어떤 성분이 작용하는지는 명확히 밝혀져 있지 않다.


한방의 전통적 시각으로는 간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한다. 신기(腎氣)가 허해서 허리와 무릎이 약하고 소변배설이 어려운 사람에게 좋다고 알려져 있다. 신기가 좋으면 배뇨기능이 원활해지고 정력이 증강된다는 게 한의학계의 설명인데 실제 상당한 효과가 있다.


쥐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두충추출물을 먹은 쥐의 성(性)행동이 그렇지 않은 쥐보다 50%가량 적극성을 띠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충판매업자들은 이밖에 두충이 비만개선, 치매 및 기억감퇴 예방, 숙취해소, 요통 등 근골격계 질환의 개선, 각종 신경 정신증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고 광고하고 있다. 비만개선효과는 한방에서 비만을 습(濕)의 정체로 보는 데서 비롯된다. 한의학에서 두충은 습을 제거하고 심장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므로 비만에도 효과가 있다고 보고 있다. 더욱이 두충이 간과 신장의 기능을 높여 노폐물의 배설과 지방대사를 촉진하고 콜레스테롤치도 낮춰 비만을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한의학적 관점에 국한된 것이다.


이밖에 숙취해소효과는 두충이 간기능을 개선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보면 일리가 있다. 쥐를 이용한 실험결과 두충을 26주간 복용한 쥐는 간염증지수인 GOT, GPT가 그렇지 않은 쥐보다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종합적으로 말해 두충은 완전히 입증된 것은 아니지만 다양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생약이다. 하지만 두충의 효능을 설명하려면 부득이 만병통치라는 표현을 아니 할 수 없다. 중국인들의 주식은 돼지기름을 이용한 요리법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혈압이나 비만의 우려가 적은 것은 바로 그들의 茶 문화이다. 물론 그들의 생수가 문제가 있지만 시도 때도 없이 마시는 차 문화는 분명히 그들의 식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흔히 녹차(차나무 덖음차)로 잘못알고 있으나 그들이 수시로 마시는 차는 두충차 이다.


■ 고혈압에 대한 두충 실험

 두충 원산지의 하나인 남경(南京)에 있는 의과대학의 강소신의학원 (江蘇新醫學院) 부속병원에서는 고혈압환자 119명에게 두충의10% 알콜추출액을 하루 3회, 1회에 30방울씩 1개월에서 1년간 복용시켜 그 경과를 추적했다. 그 결과 현저한 효과가 있었던 환자가 51명(42.8%)에 달했고 효과가 발견된 환자가 15명, 효과가 없었던 환자가 53명(44.6%)이었다. 합계 유효율 55.4%, 평균 치료 기간은 9개월이었다.


또 다른 임상보고는 초기 고혈압 환자 124명에게 두충의 5% 알콜추출액을 하루 3회, 1회에 1ml씩 복용시켰더니 44명이 45일 만에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 이 병원에서는 고혈압의 예비 증상인 두통, 현기증, 이명, 불면증 등의 자각 증상 개선에 대해서도 실험했는데 이에 따르면 두충의 투여에 의해 전체 환자의 82.5%가 (현기증, 이명이 없어졌다.)(푹 잠들 수 있게 되었다)고 그 개선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


■ 스트레스 해소

 인간은 모든 병에 대해서 조금씩은 저항 능력을 갖고 있다. 스트레스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인데 급격한 쇼크에 땀을 내는 것은 그 대응 가운데 하나로 내부에서는 부신피질 호르몬이 대량으로 분비되어 그것이 위액 분비를 많게 하기 때문인데 그 때문에 위벽이 짓무르게 된다. 위는 언제나 염분과 펩신의 분비를 균형 있게 조정하는데 스트레스에 의해 부신피질 호르몬이 분비되면 이 균형이 깨진다. 그런데 두충에는 스트레스에 길항(桔抗)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피노레지놀 다이글루코사이드가 혈관을 급속히 확장·진정시키는 한편, 진통·진정 효과를 지닌 유효 성분(알칼로이드 둥)이 작용하므로 기분이 침착해진다. 그리고 굿타펠카라는 고무 상태의 물질이 위벽을 보호하고 비타민C, 타닌이 위액의 과다한 분비를 억제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억제력은 다른 약초에서는 볼 수 없는 효능이다.


■ 이뇨작용

중국은 한방의 임상 실험을 통해 두충이 이뇨제로서 뛰어난 효과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두충차를 복용하는 사람들이 유쾌한 하루를 보내는 것은 이 이뇨작용 때문이다. 또한 배출된 소변은 처음에는 암갈색이지만 2∼3회부터는 매우 깨끗한 소변이 되며 혈관 구석구석의 어혈이 없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이뇨작용과 어혈 제거는 신체의 다른 질병을 부수적으로 치료해 주기도 한다. 중국에서는 이러한 작용을 이용해 고혈압, 동맥경화 환자에게 두충을 집중 투여했는데 그 결과 혈압이 내려갔을 뿐만 아니라 고혈압에 수반되는 현기증과 두통, 불면증 등도 개선 됐다는 논문이 중국약리원에 보고되어 있다. 또한 두충이 지닌 어혈(瘀血:몸에 피가 제대로 돌지 못해 한곳에 맺혀 있는 증세 또는 그 피) 제거 효능은 요통 치료에도도움이 된다. 이는 요통의 원인에 척수동맥의 어혈에 의한 게 가장 많기 때문이다.

■ 두충의 암 치료 효과

암치료제로서 이름 높은 인터페론은 신장, 뇌, 만성 임파성 백혈병등에 10∼40% 유효하다는 평가가 나와 있다. 그러나 한방을 이용한 암 치료는 아직까지 획기적인 연구 결과는 나와 있지 않다. 건강식품과 한방약 광고에 <기적적인 암 치료제>라는 선전 문구도 있으나 정확한 임상 실험을 거친 자료는 없다. 그러나 두충과 같은 한방 약재를 이용하여 암 치료에 기여하는 길은 있다.


하나는 암을 비롯한 성인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 체질을 위해 상용하는 것이며 또 하나는 병후의 관리를 위해서도 음용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없는 한방약과 건강차는 금방 효력이 나타나지는 않는다. 2개월, 3개월 때로는 1년, 2년 동안 복용을 습관화했을 때 서서히 세포 내의 유전인자의 성질을 변화시키는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다.


■ 기력, 집중력의 지속

두충은 예로부터 기(氣)의 약이라 했다, 이것은 두충에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성분이 있고 알칼로이드의 일종이 심장에 가벼운 흥분을 주며 이 밖에 관상동맥·신(腎)동맥을 확장시키는 작용이 서로 종합되어 신장·심장의 기능을 강하게 함으로써 기력이 충실해지기 때문일 것이다.


물론 이런 상승작용이 사람의 집중력을 증가시킨다는 임상 실험자료는 없지만, 두충에는 척수정맥의 울혈을 없애는 작용이 있고 그것이 오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해 주는 것은 사실이다. 이 정맥의 울혈을 제거하는 작용에 관해서는 현대 의학에서도 그 효과를 인정하고있다.


■ 요통과 디스크의 치료

한방에서는 요통의 원인을 풍, 한, 습, 담, 신허, 식적, 섬좌, 어혈, 습열 등 9종으로 분류해 왔다. 여기서 풍, 한, 습이 원인이 된다는 것은 이들이 방광에 침입하여 혈액이 정상적으로 순환치 못하므로 통증이 생긴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고 어혈은 교통사고나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등의 급격한 외부 충격으로 허리 부분에 울혈이 되어 혈액 순환 장애를 일으킨 것을 말하며, 담이나 식적은 음식물 장애로 인하여 소화 기능이 쇠약해지고 또 오랜 지병으로 전신 기능이 쇠약해서 일어나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이렇게 보면 요통의 원인은 참으로 다양하고 복잡하지만 이 모든 원인을 가릴 것 없이 요통과 디스크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약은 바로 두충나무의 껍질이다. 두충나무는 본래 단풍이 들지 않고 잎이 떨어지며 나무껍질이나잎을 찢어보면 여기에는 수많은 실이 연결되어 있어서 쉽게 끊어지거나 잘라지지 않는다. 이것은 약으로 쓸 때에는 물론 볶아서 껍질을 제거하고 사용하지만 이러한 상호 견인작용은 결국 인체 내에서 골격과 근육의 이음새를 강하게 해 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 비만 방지

두충이 갖고 있는 대사촉진 성분과 이뇨 효과 성분, 타닌, 비타민C, 칼슘 등의 상승작용에 의해 인체 기능의 균형을 유지하기 때문에 비만이 방지된다. 중국인들이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으면서도 비만인 사람이 적은 이유는 바로 식후에 두충차를 복용하는 습관에 있다.


■ 숙취 방지

두충의 숙취 방지 원리는 이뇨 작용과 알칼로이드에 의한 신경의 진정 작용에 의한 것이다. 여기에 비타민 C가 더해져 몸의 상태를 가뿐하게 만든다.


■ 정력 증강

발정한 암컷 쥐에 대한 수컷 쥐의 성 행동을 조사하기 위하여 정상 군(群), 스트레스 군, 게니포시드릍 주어 스트레스를 준 군(이하 게니포시드 군이라 한다)외 세 무리로 나누어 각각의 릭킹(암컷의 생식기를 핥는 동작)+ 마운팅(수컷이 암컷의 등에 오르는 동작), 인트로밋션(질 삽입) 등의 성 행동을 한 쥐의 수, 평균 횟수, 최초로 한 시간을 측정했다.


그 결과 릭킹, 마운팅에서 보면 스트레스 군은 정상 군에 비해 확실히 그 행동이 저하하고 있다 한편 게니포시드 군은 정상 군과 거의 변함이 없으며 인트로밋션에서 보면 스트례스 군은 가장 성적이 좋은 6일째, 10일째에서 봐도 정상군의 약 30%밖에 도달하지 않는다. 개니포시드 군은 4일째 이후 정상군의 약 50%로 확실히 성 행동 저하를 예방하고 있으며 횟수에서도 확실히 예방하는 경향을 보였다. 그리고 그 행동을 일으키기까지의 시간에서도 게니포시드 군은 스트레스 군보다 빠른 경항을 보이고 있다.


이런 동물실험에서 보면 두충은 스트레스에 의해 생기는 정력감퇴를 예방하는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노망의 예방

노망의 원인에 대해서는 이렇다 할 확실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뇌동맥경화가 주된 원인이 되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사람은 혈관과 함께 늙는다) 는 말이 있듯이 동맥경화는 노화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동맥경화를 진행시키는 위험인자로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스트레스 등을 들 수 있다. 그런데 이 위험인자를 조금이라도 없애는 것이 동맥경화의 예방에 도움이 되고 뇌동맥경화가 일으키는 노망의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따라서 고혈압증에 현저한 효과가 있고 또 정신적인 스트레스에 대항하는 작용이 있는 두충이 노망에 효과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 간장병 치료

두충은 간장병에 홀륭한 효과를 발휘한다. 일본의 연구진이 동물실험을 통해서도 이러한 사실을 실증한 바 있다.


실험은 GOT, GPT치를 정상치 이상으로 높여 놓은 쥐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쪽에는 두충의 분말을 음료수에 타서 먹이고 또 다른 한쪽에는 두충을 투여하지 않았다. 26주 후에 두 집단의 혈청 가운데 GOT, GPT치를 측정해 보니, 두충을 투여한 집단의 측정치는 현저하게 낮아졌다,


이 실험에서 말하는 GOT와 GPT는 간장에 있는 효소의 명칭이다. 이 효소들은 간장에 장애를 일으킬 때 혈액으로 흘러나온다. 그러므로 혈 중의 GOT, GPT치를 측정해 보면 간장의 이상 유무를 알 수 있게 된다. 이 실험을 통해서 두충이 간장 기능의 향상에 뚜렷한 효과를 발휘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두충 복용후의 현상


명현현상 (호전반응) : 두충은 독성과 부작용이 전혀 없는 약재이므로 복용초기 명현반응(혈장)이라는 일종의 호전방응이 나타날 수 있다. 한방에서는 '명현(瞑眩 )하지 않으면 그 병이 낫지 않는다'라고 한다. 이것은 산성 체질이 알카리성 체질로 변화할 때 일어나는 일부의 세포에 의한 거부 반응이다. 변질세포가 대사代謝 )에 의해 정상 세포로 수복될 때에 지금 보다 몸의 컨디션이 나빠지기도 하고, 그 외 여러 가지 반응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한방에서는 명현현상이라고 부른다. 이 현상은 어디까지나 일과성이기 때문에 체내의 유해물질(콜레스테롤, 노폐물 또는 독소)이 체외로 배설될 때에 일어나는 것이다. 이 명현에는 개인의 건강상태와 체질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

 

[졸음, 갈증, 빈혈, 머리아픔, 코피, 가슴앓이, 위가 무거움, 구토, 혈변, 얼굴이 붓는다, 몸이 나른하다, 온몸이 아픔, 현기증, 설사, 변비, 습진, 가려움, 열, 땀, 눈 아픔, 일시적 비만, 비듬 ] 등 그 외 일시적으로생리의 출혈이 많아지기도 하고 생리 때 검은 피가 나오기도 하고, 검은 변이 나오기도 하고, 치질병을 갖은 사람은 한때 더 나빠진 것처럼 출혈을 볼 때도 있다. 또 일시적으로 혈압이나 콜레스테롤이 오르는 등 그 체질이나 질환에 따라 여러 가지 현상이 일어난다. 이들 증상이나 반응은 체질에 따라 가볍거나 무겁기도 하고대강 3일에서 7일간 일어나며, 이 명현현상이 사라질 때쯤 몸도 가벼워지고 기운도 나며 체질이 개선되며 병세가 호전된다.


■ 응용


두충차는 중국에서 두충잎은 방향미미(芳香美味)라 하여 한방약 중에서도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성분에서 보면 나무껍질과 잎은 거의 차이가 없지만 초봄의 새싹은 나무껍질보다 확실히 유효성분이 많다.


두충잎은 말려서 볶으면 멀리까지 냄새가 퍼질 만큼 향기가 좋아 두충차는 (차의 보석)이라 불린다. 두충잎은 예로부터 약으로서 각별한 대우를 받았기 때문에 강장, 보건을 목적으로 복용했던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두충차는 몸 속에서 알콜을 몸밖으로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구취도 없애주므로 이만한 숙취 예방 차는 찾기 힘들다.


참고로 두충차의 복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예를 들면 두충잎 2g씩들어있는 봉지를 온수 한 잔에 넣고 5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되는데 차의 성분 자체가 감미로우므로 설탕을 가미하지 않고 마셔도 좋으며 기호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좋다. 또한 많은 양을 끓일 때는 주전자를 이용하면 되며 한 번에 많은 양을 끓여 냉장하였다가 수시로 마시고자 할 때는 20∼30분 정도로 평소보다 오래 끓이는 것이 좋다

 

■ 고혈압에 대한 각국의 두충 실험 - 중국  중국 소련 미국 


중국은 수천 년의 역사를 가진 한방(전통 의학)을 중요시하여 한방 약재의 임상연구에 있어서도 세계적으로 최고수준 올라 있다.


최근 들어 중국 정부는 의학 기술 개발의 기본을 (중의학과 서양 의학의 결합)에 두고 정력적으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그러한 중국 의학계에서 두충의 유효 성분, 즉 사포닌에 대해서 한방 처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성분을 다중구조(多重構适)로 갖고 있다고 판정하였다.


이를 입증하기 위해 중국은 다양한 임상 실험을 거쳤다. 두충 원산지의 하나인 남경(南京)에 있는 의과대학의 강소신의학원 (江蘇新醫學院) 부속 병원에서는 고혈압 환자 119명 에게 두충의10% 알콜 추출액을 하루 3회, 1회에 30방울씩 1개월에서 1년간 복용시켜 그 경과를 추적했다.


그 결과 현저한 효과가 있었던 환자가 51명(42.8%)에 달했고 효과가 발견된 환자가 15명, 효과가 없었던 환자가 53명(44.6%)이었다. 합계 유효율 55.4%, 평균 치료기간은 9개월이었다. 또 다른 임상보고는 초기 고혈압 환자 124명에게 두충의 5 %알콜 추출액을 하루 3회, 1회에 1ml씩 복용시켰더니 44명이 45일만에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  이 병원에서는 고혈압의 예비 증상인 두통,현기증,이명불면증등의 자각증상 개선에 대해서도 실험실험 했는데 이에 따르면 두충의 투여에 의해 전체 환자의 82.5%가 (현기증, 이명이 없어졌다.) (푹 잠들 수 있게 되었다)고 그 개선 효과를 보고하고 있다.


고혈압을 서양 의학으로 치료하는 경우 고혈압 환자의 80∼90%를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의 치료는 장기간에 걸쳐, 일생동안 계속하지 않으면 안된다.  치료에 따르는 마이너스 요소, 특히 강압제의 부작용과 장기 통원의 번거로움을 생각하면 역시 강압제에 의지하지않고 혈압을 낮추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두충은 바로 그러한 효능을 갖고 있다.  실제로 고혈압은 몸속의 여러기능의 균형이 깨져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단순히 약으로 혈압을 낮추기만 하면 되는 병이 아니다. 물론  혈압을 낮추지 않으면 뇌졸중의 위험이 있으므로  강압제가 필요한 때도 있지만 강압적으로 급속히 혈압을  낮추면 구역질,  현기증이 수반돼 환자는 생활의 활력을 잃게 된다. 고혈압을 앓고 있는 노인 중에는 노망과는 달리 활동하거나 말하는 것도 힘들어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것은 강압제의 연용에 의한 경우가 많다. 


또한 동맥경화인 사람은 혈압을 너무 낮춰 뇌와 장기에 필요한 혈액량이 공급되지 못함으로써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모든 사항을 고려하면 초기 고혈압 증세인 사람에게 두충은 안성맞춤의 약이다. (이 이상 혈압이 오르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라는 충고를 의사로부터 받은 사람이 두충나무 껍질을 상용하는 것은 예방 의학의 원리에도 맞는다.


■ 생약천연약품으로 각광


한약이라면 일반적으로 인삼, 녹용 등을 떠올리는데 이들 약재처럼 뛰어난 약효가 있는 것으로 오랜 옛날부터 각광을 받아온 한약재로 두충이 있다. 이 두충은 중국에서는 인삼보다 귀했기 때문에 「환상의 약초」로 불렸으며 선목(仙木)으로 알려져 왔다.


중국 고대 야사에는 두충이라는 도선인(道仙人)이 두충나무잎을 먹고 득도를 하였다고 「두충나무」라고 불리게 됐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는데 현재도 중국 서민들은 두충나무의 어린잎을 불에 쬐여 말린 뒤 두충차를 만들어 마시는 것을 건장장수의 선법(仙法)으로 삼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고려 문종 33년인 1079년에 「문종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송나라로부터 두충을 들여왔다」는 기록이 남아있을 정도로 오래전부터 한약재로 사용돼 왔는데 최근에는 현대의학에서도 고혈압 등 성인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자료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두충 신드롬」까지 생기고 있다.



두충은 식물분류학상 두충과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중국 중서부이지만 지리산 등 심산유곡에 자생하고 있으며 최근 농가에서 특용작물로 많이 재배하고 있다.


두충나무는 은행나무처럼 암수가 다른 나무로 되어 있으며 수령이 20년이 넘어면 20m이상 거목으로 자라고 4~5월경에 담록색의 작은 꽃이 핀다.


한방에서 사용되는 두충나무의 껍질은 수령이 15~16년 지나야 채취할 수 있으며 차로 사용하는 어린잎은 2년째부터 수확할 수 있다. 두충나무의 껍질은 표면이 회갈색으로 꺼칠꺼칠하며 안쪽은 어두운 자갈색으로 매끈매끈하다. 이것을 자르면 은백색의 고무상태의 실이 꼬리를 물고 나와 두충나무를 「목면(木棉)」, 「사연피(絲連皮)」라고 부르기도 한다.

한약재로 사용되는 두충나무의 수피는 4월 상순에서 6월중순 사이에 채취하고 겉껍질은 제거하고 속껍질만 사용한다.


두충은 보정(補精)을 시켜주는 생약으로 그 효과가 놀라울 정도로 알려져 있어 생약천연약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성분은 고무질, 구다페르카가 다량 함유되어 있고 수지, 회분, 유기산, 비타민, 글로로겐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맛은 맵고 달며 약성은 따뜻하고 독성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한방에서는 두충을 강장제로 주로 쓴다. 신장이 약해서 정기(精氣)의 쇠퇴로 인한 요통, 무릎이 차고 시린 증상, 몽정, 조루, 소변불리에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특히 정력을 보강하여 남녀의 음하습과 가려움증, 소변이 잦고 힘이 없고 나른한데 아주 효과적이다. 한의서인 본초강목에서는 두충을 허리와 무릎 통증 해소와 정력제로 사용하는 것으로 기록돼 있으며 다음과 같은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어느 소년이 결혼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아 걸을 수 없는 병에 걸려 중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치료를 했으나 병세가 호전되지 않았으나 명의로 알려진 손림이 두충을 술로 달여 먹여 소년은 3일만에 걸을 수 있게 됐다. 두충은 본래 허리와 무릎에 잘 듣는 약이다.



이와 함께 신경통, 관절염, 하체허약에도 좋은 효과가 있는데 잎을 말린 두충차를 수시로 마시면 두충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의학에서도 두충은 고혈압 치료약, 진통약 등으로 이용되고 있다.


두충에는 피노레지놀, 다이글루코사이드라는 성분이 있어 혈관을 급속히 확장, 진정시키는 한편 진통·진정효과를 지닌 알칼로이드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두충과 알콜로 팅크를 만들어 고혈압 환자 119명을 대상으로 치료를 한 결과, 45일후에 혈압이 정상으로 내린 환자가 32%, 10㎜Hg이상 내린 환자가 29%로 고혈압에 뚜렷한 효과가 있다는 임상연구가 보고된 바 있고 토끼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두충팅크가 동맥경화를 일으킨 토끼의 혈압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한의사들은 『두충은 중국에서 신비의 나무로 불릴정도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지만 사탈피, 사삼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이에 열이 있거나 음기(陰氣)가 약해 몸에 불이 있는 듯 뜨거운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말했다.


■ 성분


칼슘, 칼륨, 철분


효능 및 효과

두충은 두충나무의 껍질을 말린 것으로, 맛은 맵고 달며 성질은 따뜻하다. 간(肝) 과 신(腎)을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다. 간신(肝腎)이 허하여 허리와 무릎이 아프고 힘이 없는데 처방된다. 하지만 열이 많은 사람은 피해야 하는데 마시기 전 체질에 대한 충분한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


두충(杜沖)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한국 중남부에서 재배한다. 12∼15년 된 두충의 껍질은 약재로 사용한다. 두충의 껍질과 잎을 4월에서 6월 하순 사이에 채취하여 깨끗이 씻어 그늘에 말린 후 약 또는 차로 만든다.


한방에서는 강장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하게 하는 데 사용한다. 또 신장과 간장의 기능을 촉진시켜 고혈압·동맥경화·요통·신경통·관절염에 효과가 있다.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이뇨작용이 있어 몸의 부종을 예방한다. 또 녹차보다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두충차에는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단백질의 일종인 콜라겐의 움직임이 활발해질 뿐만 아니라 피하지방의 대사도 활발해져서 피하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이미 몸에 축적되어 있는 피하 지방도 태워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인데 복부미만에 특히 좋다.


중국의 본초학 서적인 《대관본초(大觀本草)》에는 두충차를 오래 마시면 간과 담낭의 기능이 활발해지고, 팔과 다리의 무력감을 없애주며, 기력이 좋아진다고 나와 있다.


■ 두충차의 복용법

두충잎 2g씩 들어있는 봉지를 온수 한 잔에 넣고 5분 정도 끓여 마시면 되는데 차의 성분 자체가 감미로우므로 설탕을 가미하지 않고 마셔도 좋으며, 기호에 따라 꿀을 약간 타서 마셔도 좋다. 또한 많은 양을 끓일 때는 주전자를 이용하면 되며 한 번에 많은 양을 끓여 냉장하였다가 수시로 마시고자 할때는 20~30분 정도로 평소보다 오래 끓이는 것이 좋다.


두충 20g 이나  두충잎 50g 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 뒤 물 500cc에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체로 건더기를 건져 내고 국물은 식힌 후 꿀을 타서 마시면 된다. 두충차는 강장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하게 하고 신장과 간 기능을 촉진시킨다. 또 등과 허리, 다리통증, 생식기능의증진에도 효과적이다.


■ 두충 감초차

두충 10g 을 잘게 찢어 물에 깨끗이 씻고 감초 10g 을 씻은 뒤 물기를 뺀다. 물 1l와 두충, 감초를 함께 넣고 물이절반으로 줄 때까지 달인다. 다 끓인 뒤 체로 걸러 물만 받아낸 뒤 꿀을 타 마사면 맛이 좋다. 두충 감초차는 특히, 요통, 무릎의 통증에 탁원한 효과가 있다. 2~3개월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두충차를 만드는 방법

기본적인 재료가공 - 두충나무 껍질을 쓰는 것인데 4월에서 6월 중순 사이에 껍질을 벗기어서 햇빛에 말려 쓰게 되는데 두충에는 실 같은 섬유질이 있어 이것을 제거하고 써야 되므로 얇게 썰어서 술로 촉촉이 적시어 후라이팬에 넣고서 실 같은 것이 없어질 때까지 볶아서 쓴다. 맛은 약간 달면서 매운 맛이 있고 기운은 덥다.


1)두충의 잎이나 껍질을 살짝 볶아서 10~15g을 물 500cc에 넣고 하루에 세 번으로 나눠 마신다. 곱게 가루 내어 뜨거운 물 1잔에 1~2스푼씩 타서 마신다. 기호에 따라서는 설탕이나 꿀물을 타서 복용하셔도 됩니다.


2)물 2ℓ에 두충 40g과 계피 7g을 넣고서 15분 정도 끓이게 되면 차가 되는데 계피를 넣는 것은 차 맛을 더 좋게 하기 위하여 넣은 것이다.


■ 복용 시 주의사항

한의사들은 [두충은 중국에서 신비의 나무로 불릴 정도로 한약재로 널리 사용되지만 사탈피, 사삼과 함께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이에 열이 있거나 음기(陰氣)가 약해 몸에 불이 있는 듯 뜨거운 사람은 피해야 한다]고 하였다.


■ 차를 만드는 방법

두충이나 두충잎을 20∼30g을 깨끗이 씻어 용기에 넣고 물 1ℓ을 부어 약한 불에 끓인 후

꿀을 타서 마시거나 혹은


*두충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뺀다.


*용기에20g재료를 넣고 물500㎖를 넣고 약한 불로 은근히 달인다.


*건데기를 건져내고 달인 물을 식힌 후 냉장고에 보관 후


*기호에 따라 꿀을 타거나 해서 꾸준하게 음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피하지방을 태워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특히 복부비만에 좋단다. 끓이고 난 후 건져낸 두충은 목욕할 때 이용하면 좋다.


*나무껍질에는 하얀실 같은 점액질이 나오는데 이는 구타페르카라는 특수성분 때문인데 잘게 부수어 잘 볶아 사용하면 없어진다. 두충차의 또 다른 효능 뼈를 강화, 강장효과가 있어 몸을 튼튼히 하고 신장과 간기능을 촉진하는 등, 등과 허리 다리의 통증, 생식기능의 증진에도 효과적.


<본초강목> 

소변 불량,  불임증 , 비만한 사람,  잘 붓는 사람, 항상 몸이 무겁고 허리, 다리가 자주 아프거나 저릴 경우 적용


<신농본초경소>    

요척통 치료, 精氣증강 ,발바닥  시큰 쑤시는 것 치료, 腎 보호, 소변잔뇨,  음낭하습


<중약대사전>       

간, 신을 보하여 근육 골 강화,  安産을 유도하고,  혈압 강하 역할


<한글동의보감>    

성질- 平, 溫 ,味- 辛 .甘, 無毒 腎勞로 등뼈 아프고 다리가 시글, 힘줄과  뼈  강건화, 음낭하습, 빈뇨치료. 腎冷과 급성요통 호전, 소변 불량, 불임증


<일본 사례>

고혈압 방와 진통제로 이용

- 일본 제약사 자료에 의하면 피노레지놀, 다이글루코사이드성분이 혈관을 확장시키는 성질이 있어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는데 , 두충에 이 성분이 함유된 것으로 알려 


- 두충은 아디포넥틴이라는 호르몬을 양을 증가시켜 내장지방이 증가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으로 최근 알려 졌다.                                                     


- 두충은 이뇨 작용을 도와 체내정화 작용.  

- 혈중에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트롤의 상승을 억제하는데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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