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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195kg 괴물 메기 포획…남한강 메기 기록 ‘17배’

생태계 자연

by 巡禮者 2013. 1. 1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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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서 195kg 괴물 메기 포획…남한강 메기 기록 ‘17배’

 

‘12kg 남한강 대형메기’보다 무려

 

 

사진이미지

195kg 괴물 메기

 

 

 

러시아에서 195kg 괴물 메기가 잡혔다.

지난 6일 동영상 사이트 유투브에 올라온 '2013년 1월 러시아에서 잡힌 195kg 괴물 메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34초 가량의 짧은 해당 '195kg 괴물 메기’ 영상에는 눈으로 뒤덮인 강둑에서 남자 다섯 명이 거대한 메기를 온 힘을 쏟아 들어 올리는 장면이 담겨 있다.

195kg 괴물 메기를 접한 해외 누리꾼들은 매우 놀랍다는 반응이다.

특히 지난 2007년 7월 1일 경기 양평 남한강에서 잡힌 초대형 토종메기와 비교되면서 화제가 증폭되고 있다.

당시 양평군 개군면 상자포리에서 '이포나루터' 매운탕집을 운영하는 어부 고성관(41)씨에 의해 모습을 드러낸 메기는 길이 107cm 무게 12kg였다.

이번에 러시아에서 포획된 195kg 괴물 메기가 이보다 17배나 더 커다. 한마디로 비교가 되지 않는다.

메기의 몸통은 사람의 허리보다 굵고, 전체 길이는 성인의 키를 훌쩍 넘어 보인다.

메기를 건져 올리던 어른 다섯명이 힘이 빠져 엉덩방아를 찧을 정도다.

누리꾼들은 “195kg 괴물 메기, 합성 아니예요?”, “195kg 괴물 메기, 엄청나다”, “195kg 괴물 메기, 매운탕 끓이면 500인분은 나올 듯” 등 195kg 괴물 메기에 대해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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