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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들판/ 용해원

아름다운시

by 巡禮者 2011. 2. 1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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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향기 살포시 터지는 봄 온 세상 가득하게 뿜어내는 초록의 싱그러움 속에 빠져든다 몸이 나른해지는 오후 선잠이 들면 꿈속을 한없이 여행 하고 싶어진다 봄에는 사람들이 착해진다 봄이 들판에서 고개를 쏙쏙 내밀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입가에 웃음이 가득해진다 봄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준다 - 용혜원님의 [봄의 들판]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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