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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단번에 치료된다.|

건강 의악 정보

by 巡禮者 2010. 5. 2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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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는 단번에 치료된다.|

빙의 그것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의식을 비집고 들어온 靈障(영장)의 장애이다.

자신의 의지대로 영을 불러들이고 내보내는 영매와는 다르다.

빙의가 되는 조건은 부정적이고 어두운 상념을 타고 들어온다.

좌절 절망 상심 증오심 분노 적개심 수치심 복수 배신감,  믿음상실 체면손상

권위에 도전받을때 등 자신감을 잃어버리고 삶의 낙을 잃어버렸을때 찾아 든다.   

 

경제적 타격이나 가정내의 불화로 인한 고부간의 갈등,  부부간의 갈등, 자식과의 갈등

직장내의 불협화음 등 자신의 존재가 상실되고 하찮은 존재라고 여겨질 때나

힘들고 지친 삶이 보상받기를 원할 때도 생겨난다.

 

또 수련중에, 수행(명상, 참선, 마음수련,  음기수련,  기도 )중에도 잘  생겨나기도 한다.  

 

빙의는 퇴마를 하건, 병굿을 하건, 영가천도, 구병식 등을 하면 단 한번에 치유된다.

빙의 되어진 靈暇(영가)가 누군인지 정확하게 알고서 한다면 단번에 떨어져 나간다.

만일 빙의가 되어 오래토록 치료를 한다면 그것은 빙의가 아니라 수련부작용이거나

다른 정신적 질환이다.

 

빙의란 곧 귀신이 든 것이니

귀신 든 병은  어떤 제례의식을 통해서 단한번에 떨어져 나가는 것이지 오래토록 몸에 남아서

몸의 질병처럼  치료를 하지 않는다.

 

* 빙의의 증세*

 

밤 낮 구분없이 환각 환청 환영에 시달린다.

낮에는 기운이 빠지고 늦은 밤부터 새벽까지 기운이 왕성하다.

얼굴의 피부가 검붉거나 거르스름하고 칙칙하다.

눈동자가 붉게 충혈되어 있거나 눈동자의 초점이 흐려 있다.

말이 횡설수설, 이치나 사리에 맞지 않는다.

빙의 된 경우 더위나 추위의 기온차에 둔감하다.

상한거 썩은 것을 먹어도 배탈이 나는 법이 없다.

과거의 일이나 미래의 일을 맞히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말머리나 말꼬리가 불분명하여 횡설수설한다.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할 수가 없다.

낮에는 파김치되어 잠을 자고 다른 사람들이 잠자는 밤에 주로 활동한다.

몽유병환자처럼 산야를 헤매고 다니기도 한다.

평소와 전혀 다른 성격을 드러낸다.


 

 

 

 

* 가슴에 기가 울체된 화병상기증 상열증 증세 *

 

두통이 심하다.

목이 병마개를 한 듯 답답하다.

눈이 흐릿하고 안구 건조증이 있거나 눈에 열이 있어 붉게 충혈된다.

안면 신경장애가 있고 통증이 있기도 한다.

입술이 말라서 트고 입안이 건조하다.

인후염이나 편도염증이 잘 생긴다.

가슴이 늘 답답하고 터질듯하다.

마음속에 까닭없는 불안과 불만이 팽배하다

짜증이 심하다.

소화 장애나 위염 등 위장 기능 쟁애가 있다.

변비 설사가 번갈아 있는 과민성 대장 기능 장애가 있다.

간에 열이 많고 간기능 장애가 있다.

심장 혈관 질환이 있고 기혈순환이 안된다.

상체에 살이 많이 몰려 있고 목부위 v존이 벌겋게 열이 있다.

불면증이 있다.

만성 피로감이 있고 어깨가 천근만근의 느낌이다.

꿈이 많고 잠을 잘 설친다.

팔을 머리 위로 올려야 잠을 잘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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