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오정
by 巡禮者 2011. 8. 2. 07:37
수업
시간에 사오정이 손을 들더니 말했다.
사오정 : 선생님 칠판 글씨가 안 보이는 데요.
선생님 : 이게 안보여 너 눈이 몇이냐?
사오정 : 제 눈은 둘인데요.
선생님 : 그게 아니고 눈이 얼마냐고?
선생님은 사오정의 황당무계한 대답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답니다.
사오정 : ‘예’ 제 눈은 안 파는데요.
"나 원참
아는건지 모르는 건지"
웃음으로 주름살 표시자구요.
암탉이 죽은 이유
2011.08.06
열어볼 수 밖에 없는 스팸메일 제목들
2011.08.02
서울역 노숙자
2011.07.29
댄스하는 강아지
2011.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