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녀 클라라의 생애
[생애]
1193~4년 아씨시 최고 귀족 가문에서 출생
1211년 성지주일 저녁에 출가하여 프란치스코와 그 동료들과 합류
- San Paulo a Bastia 분도 수녀원에서 잠시 기거
- Sant' Angelo in Panzo 수도원에 손님으로 거주(친동생 아녜스 합류)
1215년 제4차 라떼라노 공의회에서 새로운 수도생활 회칙 불인정 - 클라라는 베네딕도 회칙을 따를 수 밖에 없었음.
1216년 가난의 특전을 얻어냄(인노첸시오 3세)
1219년 우골리노 회칙(주교 권하에서 면속, 베네딕도 회칙에 따른 생활양식) - 가난에 대한 언급, 프란치스코의 가족에 속한다는 언급 없음
1224년 클라라의 중병 시작 - 죽을 때까지 지속됨
1226년경 어머니 오르똘라나가 산 다미아노 입회
1227년 가난의 특전 재 확인
1229년 막내 베아뜨리체 입회
1234년 프라하의 성녀 아녜스 수도원 창설 - 편지 교환 시작
1240년 클라라의 성체의 기적으로 사라센인들 쫓아냄
1241년 오랑캐를 물리침
1247년 인노첸시오 4세 회칙 - 작은 형제들의 권하에 예속, 베네딕도 회칙이 아니라 프란치스코 회칙에 따른 서약 - 가난의 특전 내용이 없음
1252년 9월 16일 클라라의 회칙 보호자 추기경 라이날도에 의해 인준
1253년 8월 9일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인준
1253년 8월 11일 선종
1255년 8월 15일 알렉산드로 4세가 Anagni에서 클라라 시성
[클라라의 글들을 통해서 드러나는 성녀의 이미지]
1. 강인하고 투쟁적이며 항구심이 강한 여성
2. 여성을 위한 최초의 회칙 작성한 여성
3. 중세의 몇 안되는 여성 영성작가
[클라라의 세가지 우선 관심사]
1. 충실성(프란치스코와 그 형제회와의 결속, 가난의 생활양식)
2. 공동생활의 체계 - 민주화
3. 그리스도적-혼례적 영성
- 긍정적 인간관, 기쁨의 영성, 친교의 달콤함
- 하느님관(그리스도는 우리의 길,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께로 가는 우리의 길)* 프란치스코가 제2의 그리스도가 되려고 했다면 클라라는 제2의 마리아가 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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