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의 신비
by 巡禮者 2014. 11. 22. 09:06
어느날한부인이 신부님을 찾아와남편과 밤낮없이 싸우는데어떻게해야 가정을 회복시킬수있냐고 물었습니다.
성당뒷편 우물가의 물을수도자만이 먹는성스러운 물이라고하며한통가득 떠주면서남편이 싸우자고 달려들때마다한모금씩 마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그성수를 마신뒤에는절대로 삼키지 말고 있다가남편 말이 다끝난뒤에 삼키면 한달뒤에는모두 회복 될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뒤 이부인은남편이 싸우려 들때마다신부님이 시키는대로했다.그러자 정말 한달뒤에망아지같던 남편이양처럼 변해있었다.
너무 신기해서부인이 신부님께 말했다.
그러자 신부님이 말씀 하셨다.
"물이 신비한게 아니라침묵이 신비한 것입니다 "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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