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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호호 깔깔155

유우머

by 巡禮者 2010. 11. 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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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

 

 손님 두 명이
진탕 술을 마시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근처에 있는 다른 손님에게 말을 건넵니다.

"안녕하쇼!!
우리 같이 한잔 합시다"
"그럽시다!!"
"당신 고향은 어디요?"
"부산이요. 당신은?"

"어이구 이런 고향사람 이네?
나도 부산이요!! 반갑네!!그래 부산 어데 살았능교?"
"영도요. 당신은 어데요?"

"아이고 이런일이...나도 영도요.
이런 일이 있나 세상에...
나는 75년 해삼초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신은 어디 나왔소?"

"아이구 이런 일이...
나도 75년에 해삼초등학교 나왔는데...
아이구 한잔 받으소!!"

그때 다른 단골손님이 한 명 들어와서
주인에게 물었습니다.

"저 친구들 무슨 얘기 중인가요?"
그러자 술집주인은...

"예...앞집 쌍둥이 둘이 또 취했어요!!"

★이발사와 미국인

어떤 충청도 이발소에 미국인이 찾아갔다.
미국인이 들어가자

이발사는"왔시유?"(What see you?)라고 말했다.

그러자 미국인은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뭐 보냐고 물어보니까

"미러"(miror) 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발사는 미국인의 머리를 빡빡 밀어버렸다.-_-;;

이렇게 황당한 경험을 하게된 미국인
'담부터 이발소 갈 때는 한국말을 배워 가야지'
하면서 한국말을 조금씩 배웠다.

그러던 도중 다시 그 이발소를 찾게 됐다.
역시 이발사는

"왔시유?"(What see you?)라고 말했다.
갑자기 저번과 같은 말을 들은 미국인은 순간 당황했다.
하지만 침착하게…

 

이발사의 발을 보고 있었으니
발을 보고 있다고 말하려 했다.
그런데 발이란 단어는 생각이 나는데
도무지 보고 있다는 한국말이 생각이 안 나는 것이었다.
한참을 고민하다가 미국인이 말했다.


" I SEE 발. "

★맹구의 운전법

맹구가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다
잠복해 있던 경찰관에게 걸렸다.
" 당신 빨간불 못 봤소?"
" 봤지요! "
" 그럼 왜 정지하지 않았소?"
.
맹구 왈

" 당신을 못 봤으니까요?

★공주병의 6가지 증상

1. 세상여자들한테 항상 미안하다
=내가 너무 예쁘니까!

2. 숲속에 들어가면 자고 싶어진다
=숲속의 잠자는 공주니까!

3. 경복궁에 가면 안방같이 편안하다
=내 집이니까!

4. 사과는 절대 먹지 않는다
=독이 들었을지 모르니까!

5. 키작은 남자를 보면 나머지 6명은 어디있냐고 물어본다
=백설공주니까!

6. 아버지가 보고싶을땐 만원짜리 지폐를 꺼내서 본다
=세종대왕의 딸이니까!

★처제 고마워

알콜중독이 심한 한남자가 정신병원에 입원했다.
증상을 알아보기 위한 정신과 전문의, 소주병을 보여 주면서

" 이것이 무엇입니까?

알콜중독자 왈

"내 마누라요~ "

알콜중독이 심한 이자를 독방에 가두고 일주일이 지났다.
의사는 다시 소주병을 보여 주면서 이것이 무엇이냐고 묻자

"소주병이 아니요... 지금 장난치십니까?

환자의 회복에 퇴원을 해도 좋다는 결정을 내리고...
퇴원 하는날 병원입구에 그의 아내가 마중나와 있었다.

"당신은 뭐 여기까지 마중을 나오고 그래.. 그동안 미안했어.."

의사는 환자의 완쾌에 뿌듯해 하며...
마지막으로 맥주병을 보여주었다.

이때 환자왈...

"처제까지 오고그래... 고마워..."

★오해야 오해

수박 장수가 신호를 무시하고 트럭을
운전하다가 경찰차를 만났다.

뒤에 쫓아오는 경찰차를 쳐다보며
수박장수는 우선 튀고 보자는 마음으로
차를 몰고 골목으로 들어갔다.

이리 저리 빠져나가다가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수박장수.

그런데 경찰차는 바로 뒤까지
열심히 따라온 것이었다.

수박장수는 하는 수 없이 차에서 내렸다.
동시에 경찰관들도 차에서 내렸다.

경찰관들이 차에서 내리며 하는 말.
"정말~ 수박하나 사먹기 더럽게 힘드네."

★사오정의 치아

사오정이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어릴적부터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사오정이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치아교정 좀 해줘요. 제발요..."
"안됀다...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엽기적인 한마디!

.

"너 낳았을 때 이빨 없었다"

★신기한 엘리베이터

시골 할아버지가 서울 구경을 와서
백화점을 구경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난생 처음 엘리베이터라는 것을
보게 되었다.........^^^
생긴 것부터 하도 신기해서 엘리베이터
앞을 서성이고 있었는데,,,,,,

웬 할머니가 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조금 후에
거기서 아리따운 젊은 아가씨가
나오는 게 아닌가????



그걸 본 할아버지가 탄식처럼
내 뱉었다...!
"~ 아까워라!!!!

내 이런게 있는 줄 알았으면.....!!
.
할망구를 데리고 오는 건데...

★신부의 얼굴값

한 예비신랑이 결혼주례 전문가를 찾아와
말했다

"저..주례 좀 서주십시요"
사례비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얼마면 될까요?"

주례가 대답했다.
"그러지요 ....돈은 신부가 예쁜만큼 주십시요
알어서.........."

그러자 신랑이 주례의 손에 100원을 쥐어주고갔다
주례는 너무 적은 돈을 받고 어이가 없었으나
약속도했고 장난이라생각하고 주례를 서기로 했다

결혼식이 끝나자 주례는 100원 밖에 안된 다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해서 살짝 그에게
다가가 면사포를 들춰봤다

그리고는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 하는말
"

""얼마 거슬러 줄까?"

★아버지 직업

재수학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오늘 사탐 선생님 한 분께서
수업 도중 갑자기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내가 교사로서 처음 발령 받아서 간 곳이 시골인데 거기서
한 녀석이 적은 부모님 직업란이 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 말해줄게

그 녀석 부모님이 종사하시는 일이 뻥튀기 과자 만들어서 시장에서
팔고 하시는 분이셨는데 이 녀석이 뭐라적었는지 아나?"

"모르겠습니다!"

그러자 선생님께서는 칠판에 다섯글자를 적으셨고
교실은 뒤집어졌습니다.
*
곡물 팽창업!!

★대통령의 아버지

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우리 아들은 꿈이 뭐야?"
그러자 아들이 가슴을 쫘악 펴며 말했다.

"대통령"
기분이 좋아진 아버지가 아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다시 물었다.
"그럼 .... 우리 아들이 대통령되면..
아빠는 뭐 시켜줄꺼야?"
그러자... 아들의 대답...

.

" 응... 짜장면...."

★알파벳 유머


*닭이 낳는 것〓 R

*기분 잡칠 때〓 A

*먹구름 뒤에〓 B

*수박 속에 든 것〓 C

*임신 후 낳는 것〓 I

*몸에 들어가면 간지러운 것〓 E

*코가 간지러우면〓 H

*모기의 밥〓 P

*징그러운 꼬리를 가진 것〓 G

*기발한 생각이 날때〓 O

*시작을 알리는 싸인〓 Q

*영국사람이 즐겨마시는 것〓 T

*너, 당신, 니를 뜻하는 단어〓 U

*잘난척 할때〓 M

*없으면 궁하구, 있으면 골치아픈것〓 N

Sale의 뜻

판다는 뜻의 Sale

한글로 읽어 보면,

Sale?

살래?


어느날 두남녀가 맞선을 보려고 마주 앉았다
앉고보니 남자는 씨름선수 같은 몸매에 여자는 말라깽이 였다

여자가 웃으며 말했다
"근수가 제법 나가겠네요"

남자 말이
"이래뵈도 별로 안나갑니다" 하는거 였다

"어째서요?" 여자가 물으니

남자왈
"머리는 텅텅 비어있지요~
허파엔 바람뿐이죠~
쓸개는 빠졌걸랑요~
그러는 댁이야말로 근수가 얼마 안나가겠군요"^^

여자가 말하기를
"웬걸요 보기보다는 짱짱하게 나가는걸요"

"왜 그렇죠?"
남자의 질문에 여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머리는 돌머리지요~
얼굴에는 철판을 깔았지요~
그리고
.
간뎅이는 부었걸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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